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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버스에서 보는 스맛폰 거치대... (3)
2013/03/26 AM 12:47 |
아까 누워서 보는 아이패드 거치대 올라왔길래 올려봅니다.
사실 예전에 만들었고.....접사 찍을때 쓰려고 만들었는데 낙지 관절이라 사진 찍는 용도로는 거의 불가하더군요;;;;
결국 애니보는 용도 =_=;
버스에서는 손잡이에 고정시키면 딱 좋은데 좀 창피 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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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같은 병실에 미친 놈이 있어요. (9)
2013/03/08 PM 01:24 |
천식+비염+축농증+감기몸살 증세로 지니난 주말에 입원했습니다.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으나 복도를 통해 방까지 들어오는 담배냄새 덕분에 완쾌는 늦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현재 6인실 쓰고 있는데 제 옆자리 아저씨 퇴원하고 다른 병실에서 여기로 온 미친 놈이 있는데....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퇴원한 아저씨도 막 혼자 옹알이하고 가끔씩 이상한 냄새나서 뭐 이런 사람이 있나 했는데, 지금 제 옆자리 아저씨한테 비하면 양반이었네요.
다른 사람들 다 괜찮은데 자기 혼자 덥다고 창문 열어달라고 그러고....
그러고도 막 더워죽겄다고 들락날락.....
새벽에 딴 사람이 코 골았다고 막 지랄함...'아이 썅 미쳐버리겄고만...잠도 못자게 하네...' 이러면서 나감....
근데 그 지랄해서 저는 잠 깸....여러번.... =_=;;;;
웃긴건 전에 있던 병실에서 자기 옆자리 영감님이 하도 앓아서 잠도 못자게 한다고 옮겨온 거라고함 =_=;;;
그리고 6시 30분쯤 간호조무사가 혈압 재러왔다가 부스럭거리고 불 켜고 갔더니 '저 씨....발년이.....' 막 이 지랄함
근데 그보다도 미치는 건.....이 아저씨 노숙자 포스랑 시골 냄새 쩝니다.
청국장의 패기를 두른 것인지, 꼬랑내 요정의 비호를 받는지 몰라도 진짜 대.재.앙. 입니다.
결국.....손 쓸 방도가 없어 차에서 방향제 꺼내왔음요. ㅠㅜ
다행히 의사는 저보고 내일 퇴원하라 했는데, 다시 가래가 심해지고 있다는 불편한 상황 ㅠㅠ
째발 꼬랑내로부터 잘 구해주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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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OK 캐시백 상담원 쳐돈 듯.... (3)
2013/03/05 AM 11:34 |
호갱님...나 OK 캐시백 김정미 쨔응임.
너님 우수호갱님임.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줄려고 하니까 걱정 ㄴㄴ해. 보험이나 대출 전화 아니니까 걱정 ㄴㄴ!
이거 발급 받으면 너님 적립 몇 배씩 더 됨...콜?
아, 근데 이거 가입비가 연 12,000원이라 너님 남은 캐시백 12,800원에서 800원 남기고 퍼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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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ㅆ년아.....하고 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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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닮은 꼴...... (2)
2013/03/04 PM 01:39 |
TV에서 이 아저씨 볼 때마다 올ㅋ 생각남요.......
저만 그런가요? 이제 뭐가 원본인지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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