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단까지 폴이 많이 쓰는 패턴입니다. 사실 폴이 기술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패턴을 그리 많이 쓰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1. 와구 가드 후에 보통 오른 어퍼를 많이 씁니다. 왜냐하면 오른어퍼가 상단회피 판정이 조금 있어서 상단기술을 이기고,

중단은 와구가 프레임 이득기라서 오른어퍼가 이기기 때문이죠. 그러면 오른어퍼를 반시계로 피해서 딜캐하시면 됩니다.

2. 왼어퍼 후 와구와 중단 이지는 카타리나 같이 하이킥 좋은 캐릭터는 하이킥을 질러서 카운터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왼어퍼 후 중단을 반시계로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잘 못하면 와구에 맞을수 있으니 확실하게 상대방이 중단을 쓴다고 생각될때만 쓰세요.

4. 왼어퍼 후 하단은 보통 2타까지 쓰면 원투 딜캐가 되기는 한데, 원투가 짧으면 잘 안될수도 있어요.

5. 왼어퍼 후 하단 3타는 상단이라 숙여서 기상어퍼하면 좋아요.

6. 구르기 후에 무릎차기 나 기상킥 전부 하이킥이나 원쨉으로 카운터 낼수 있어요.

7. 용포는 중상 기술이라 2타에 숙이면 좋습니다만, 못 숙이면 많은 폴 분들이 철산고를 씁니다. 막고 컷킥으로 딜캐하시고요.

근데 그걸 이용해서 하단 쓰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왼어퍼 쓰면 철산고랑 하단 둘다 이길수 있어요.

8. 가끔 콤보 마무리를 저렇게 쓰시는분들이 있는데, 1타 맞고 레버를 뒤로 하면 됩니다. 근데 정확한 파훼법인지는 저도 모르겠내요.

 수비에 관한 글을 쓸까 하다가 저도 많이 부족하니, 글을 쓰기 보다 많이 쓰는 패턴을 대응하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정주금계 구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정주금계 1타시 뒤로 빠져서 공격하는 기술을 쓰기

2. 1타를 반시계로 피하고 공격하기

3. 자세 후 상단은 횡신을 잘 잡으니 그냥 막거나, 숙여서 딜캐하는게 좋습니다.

4. 자세 후 하단은 횡신을 잘 잡으니 앉아서 딜캐, 아니면 데미지가 약하니 그냥 맞아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5. 자세 후 컷킥은 시계횡보를 돌면 2타까지 피해지고, 아니면 시계횡가드를 해서 딜캐를 하는게 좋습니다.

6. 자세 캔슬 하단은 시계횡보를 돌면 피해지구요, 과감하게 지르는것도 방법입니다만, 찝찝하면 시계횡가드를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7. 자세 캔슬 기상킥도 6번과 같은 방법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8. 자세 캔슬 호밍기는 횡신가드, 아니면 지르기나 막기.

종합해보면 정주금계는 1타에 반시계로 피하는게 제일 최선, 아니면 서서 그냥 막다가, 컷킥이나, 캔슬을 쓸것 같으면 시계횡가드를 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키보드로 철권을 해서 주황단 달았습니다. 이제는 랭매는 안할생각입니다. 키보드로 철권을 하다보니 무척힘들게 달았거든요.

아무튼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 동안 많이 철권을 하면서 느낀 팁을 적어볼까합니다. 주로 녹단과 액자단분들 한테 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조시로 로우킥을 맞췄다고 가정해보면, 상대방이 할수있는 선택권은 총 4가지입니다.

1. 가만히 있거나, 앉는다.

2. 백대쉬를 한다.

3. 횡신을 한다.

4. 공격을 한다.

그렇다면 조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가만히 있거나, 앉는다면  그자리에서 공격을하면 됩니다.

2. 백대쉬를 하면 대쉬로 쫒아가서 공격을 합니다.

3. 횡신을 하면 횡신을 잡는 기술을 쓰면 됩니다.

4. 공격을 하면 막고 딜캐를 하거나, 그 공격보다 빠른 기술로 카운터를 냅니다.

철권에서 내 공격이 히트를 하게되면 무조건 4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격을 하면 되는데 우선적으로는 로우킥을 맞추셨다면

4번째인 상황을 가정하고 빠른기술을 써보거나, 가만히 지켜봅시다. 만약 상대방이 4번째 상황 대신 2번째인 백대쉬를 했다면,

그 다음번 로우킥을 맞췄다면 대쉬해서 공격을 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공격을 한번하고 상대방이 어떤행동을 하는지 한번 보고

그 다음 공격을 해보는 습관을 길러 두신다면, 지금 보다는 조금 더 높은 계급에 올라갈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프레임표 어플을 다운받아서 휴대폰에 설치 하시길 바랍니다.

  키보드를 사용하고 저거넛~뱅가드 구간을 주로 왔다갔다 하는 유저예요.

그저깨쯤인가 새벽에 철권을 하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저거넛을 이었는데, 매칭이 35승 뱅퀴셔랑 붙게 되더라구요.

깜놀했지만, 예전에 네임드도 만난적이 있었기때문에 그러려니 했죠. 문제는 그 다음부터 였습니다.

60승 저거넛, 49승 저거넛 , 29승 빈디, 57승빈디 를 차례로 만나고, 빈디 두분은 저를 이기고 저거넛으로 30승 저거넛, 59승 저거넛이 되셨죠.

그래서 계급이 워리어 정도로 떨어졌는데, 그 다음은 26연승 중이 유저와, 12전 12연승 인 유저가 걸리더군요.

당연히 지고, 그 다음판에 70승 워리어 분이랑 했는데, 70승 워리어분이나, 노랑단 지박령인 제가 비정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새벽에는 저거넛은 가볍게 50승에 찍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덕분에 계급에 대한 욕심이 그전에도 없었지만, 완전히 사라졌어요.

계급때문에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새벽에 철권을 추천해드립니다. 계급에 대한 욕심이 싹 사라져요.

지금은 빈디로 떨어졌지만. 저거넛까지는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