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리 MYPI

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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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와호장룡 영화 모작.-1- (7) 2012/08/30 PM 01:10

하루 한 페이지 씩!
어...
영화 한편 다 그리려면..... 올해 안으론 불가능! 더헉 ;;;

무협을 준비하다 문득 생각해보니 무협물은 그려본적이 없었기에 연습삼아 그리고있습니다.
분위기와 연출등등 많은 공부가 되네요.

잡지떼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캐릭터는 그리기 쉽게 손에 익은 캐릭터로 대체했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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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만    친구신청

와 이런거좋네요~ 콘티연습도되겠어요

아나로그77    친구신청

허 수련아가씨가 영화보다 더 미인이 되셨군요.

THE O    친구신청

너무 미화된듯...

그메바리온    친구신청

짧은 소견으로는 마지막부분같이 감정이 변화하는것을 보여주는 컷은 좀더 클로즈업 되도 좋을거같네요
인물의 머리크기가 위의컷이랑 밑의컷이랑 비슷비슷해서 밋밋해보이는군요

톰냥이    친구신청

오~이런 연습법이!!

퓨어퓨어    친구신청

그림 좋네요~!

정구리    친구신청

펜만/ 많은 공부가 되요^^
아나로그77/ 감사합니다^^ㅎㅎㅎ
THE O/ 의도적인건 아닙니다.
그메바리온/ 수련과 이목백의 관계가 서로에게 맘은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관계입니다. 영화 시작부분인 만큼 그 드러내지 않음이 더 두드러지는데요. 만약 저 장면에서 클로즈업하여 연출을 했다면 오히려 인물 설정에 위배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확대컷으로 그렸었다가 다시 그린거에요^^ㅋㅋ)
톰냥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함 해보세요^^
퓨어퓨어/ 감사합니다^^
[만화] 난 카이가 엘프로 나올줄 알았;;; ~끝~ (4) 2012/08/24 PM 10:43

여기까지 그리고 두페이지를 더 그리던 와중에 카이가 공개되었었고 마침 또 그간 일해왔던
회사가 부도가 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 만화는 여기서 쫑냈습니다.
솔직히 카이의 공개보다도 회사의 부도 소식이 더 큰 충격이었기에
팬아트 그릴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했었어요.
헌데 카이의 공개가 울고싶은아이 뺨 때려준 격이 되버린거죠 ㅋㅋㅋ
뭐 그래도 나름 남는 것도 많았었고 재미도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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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풀    친구신청

아....아!!!! 아 ㅠㅠ 아.......그냥 더 그려주시면 안되요?!
꼭 엘프중에 카이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있을수 있자나요 ㅠㅠ 아 ㅠㅠ 너무 아깝다 ㅠㅠ

지나가던사람    친구신청

잘봤습니다

하악..

forever10대    친구신청

저놈이 감히 숙녀방에 함부로 들어가다니!!
이새꺄!! 부럽다!!

정구리    친구신청

포켓풀/ 이걸 다시 그리진 못 할 것 같습니다. 사정이 아직 여의치 않은 것도 그렇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작업도 따로 있고 해서요^^ 게다가 이 작업 이후로 마영전에서 맘이 떠나버린 것도 크구요. ^^;
지나가던사람/감사합니다 헉헉
forever10대/ 숙녀방이 아니라 용병단 사무실입니다^^ㅋㅋㅋ
[만화] 나는 카이가 엘프로 나올줄 알았;;; 3 (2) 2012/08/24 PM 01:19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재밌게 그렸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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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LE    친구신청

현실은 카저씨

지나가던사람    친구신청

이쁘다
[만화] 나는 카이가 엘프로 나올줄 알았....2 (4) 2012/08/24 AM 01:19

그리면서 참 맘급했었던게 기억납니다 ㅎㅎㅎ.
카이 출시전에 5화 다 그려서 올려야지 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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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10대    친구신청

조흔 커플이군요

포켓풀    친구신청

아니 케아라 이냔이!!!! 어딜 카이를 뺏어갈라고!!!! =ㄷ= =3하=3아=3하=3아

페니블랙    친구신청

현실은 지진희

에키드나    친구신청

Ang?!
[만화] 마영전 팬픽 '난 카이가 엘프로 나올줄 알았;;;;;' 1 (2) 2012/08/24 AM 01:05

카이 나온다고 언플 할때...그러니까 카이 나오기 한달 전 쯤 부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멋대로 끄적였었던 원고입니다.
1화는 콘티라 그림이 심히 더럽습니다;;;;;
나름 2화까지 굉장히 열정적으로 그렸었는데...
카이출시!
짜잔~하고 나온 카이는 그야말로 '인.간.남.자!'

이건 뭐지~~~~~~~~~~
하며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신의 계시인지 뭔지 몰라도 일이 하나가 줄어서 급하게 새로운 일을 알아봐야 했었기에 멘붕으로
좌절할 여유조차 없어서 생활고로 멘붕을 이겨냈었습니다만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어째서 전 카이가 엘프라고 생각했었을까요?;;;;;

왜그랬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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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풀    친구신청

굉장히 뒷통수 맞은 기분이였죠 엘프가 아니라니...
그럼 마비노기의 앨프의 영웅역할을 할 케릭은 과연 언재 나온다는걸까요 ㅎㅎ

정구리    친구신청

왜그랬을까요?
지금생각해보면 데브켓에서 엘프라고 말 한 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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