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그리고 두페이지를 더 그리던 와중에 카이가 공개되었었고 마침 또 그간 일해왔던
회사가 부도가 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 만화는 여기서 쫑냈습니다.
솔직히 카이의 공개보다도 회사의 부도 소식이 더 큰 충격이었기에
팬아트 그릴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했었어요.
헌데 카이의 공개가 울고싶은아이 뺨 때려준 격이 되버린거죠 ㅋㅋㅋ
뭐 그래도 나름 남는 것도 많았었고 재미도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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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엘프중에 카이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있을수 있자나요 ㅠㅠ 아 ㅠㅠ 너무 아깝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