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에게 비타1세대+8G를 12.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현재 8천원짜리 아키바's트립2 게임을 플레이 중입니다.

비타vita는 처음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PSP가 있었는데 거의 사용을
못하고 그냥 처박아두었다가 그냥 떵x값에 처분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손에넣은 좀더 발전된(?) 휴대용게임인데... 비타vita를 계속 사용하면서 느끼는데,
확실히 비타vita는 꽤 좋습니다.

게임을 하려고 할때는 스마트폰 모바일과 같은 접근성이나 시작하기 쉬운 느낌입니다.
물론 게임성은 PS3나 PS4 콘솔게임은 게임하려고 하면 준비해야할것이 많죠. 거기에 비해
비타vita는 그냥 전원만 탁~ 켜면 됩니다.

게임플레이 면에서도 PS3와 살짝 아래인듯? 하지만 정작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그리 큰 차이는
못느낄 정도로 좋은 게임환경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비타vita 전용 한글화 게임도 충분히 만족할만큼 많이 쏟아지고 있고요.

게임이 아니더라도 비타vita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일본psn+에서
공짜 체험판 게임도 왕창 다운받아서 나름 쏠쏠하게 무료료 게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상프로그램도
상당수 입니다.

니코니코, 유투브도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니코니코는 거의 매일 시청중입니다. 비타vita로 보니
니코니코는 참 좋군요.

.....

이렇게 비타vita로 게임과 동영상 방송 감상에 나름 만족중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제목대로

PS비타vita 없는 삶은 생각할수없어요..하핧하핧...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PS4 입때까지 비타vita 가루가 될때까지 잘사용했음녀 합니다. 흐흐흐...

PS1 구입한지 거의 15년만에 PS3 중고를 구입해서 첫플레이 했던 게임이
''아키바's트립2'' 입니다. 히로인 쿠즈하로 앤딩깼고 다시 다른 히로인으로 재 플레이
하다가 PS3가 래드스크린으오 똻~하고 죽어서 결국 다 집어치웠죠.

한반년전에 그렇게 헀는데 다시 해당 게임을 중고 일판 8천원에 구해서 다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PS3가 아니라 PS비타vita용 아키바's트립2 입니다.

PS비타vita용 아키바's2도 나름 아기자기한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임은 사실
그렇게 진지하고 자세하게 플레이 할 필요는 없죠. 적당히 흉내낸~ 오픈월드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즐기면 딱 좋습니다.

다음에 아키바's3가 나오기를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 생각외외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을 PS3 일본판으로 구입해서 히로인으로 한번 클리어 한뒤 재미를 붙여서 다시 플레이 하던중
PS3가 뛣~ 하고 레드스크린으로 죽는바람에...; 그만두고 죽은 PS3와 PS3 아키바's트립2도 모조리
처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다시 위 작품을 플레이 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PS3/PS4 나온 저작품을 굳이
5만원 이상 들여서(한글판 기준) 플레이 하기는 좀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현재 나온 아키바's트립2중
가장 저렴한 PS비타vita 중고를(일본판) 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번 클리어 했으니 다음에는 천천히~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물론 동일 게임이지만 PS3용과
PS비타vita는
어떻게 다른지도 확인해보면서 진행해봐야 겠습니다.

아키바's트립2 게임은 8,000원이라면 나름 만족하면서 플레이할만한 게임이죠. 암암.

안쓰는 TV선으로 뚝딱뚝딱 만든 거치대가 나름 쓸모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설프게 만들고 유리테이프로 묶어서 그런지 좀 불안합니다. PS비타vita 거치해 보다가
뒤로 자빠져 PS비타님이 다칠것 같습니다.

결국 절연테이프 1000원에 2개 구입해와서 TV선을 좀더 가져다 좀 튼튼하게 만들어 봅니다.

1.2가 진화전
3.4가 진화후 입니다.

이정도면 더이상 손볼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제 PS비타vita가 부서지고 가루가 될때까지 이쁘게
잘사용해줘야 겠습니다.

그런데 PS비타vita는 구입후 게임은 전혀 안하고 동영상(니코니코)만 줄창 보는군요. 게임기가 아니라
휴대용 니코니코 방송 영상 출력기입니다. 흐음.

PS 비타vita 구입해서 돌려보니
일본 psn+ 12개월 등록하면 +2개월 더 주는게 있었는데 오늘보니 사라졌군요...;
12개월짜리나 등록해 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psn+로는 vita용 아키바's2가 무려 다운중입니다. 이것만 해도 적당히
사용할만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psn+ 카드를 사려니 가격이 좀 비싸군요. 구매대행을 해야하기도 하고
좀 애매합니다. 역시 직접 구입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PS psn카드를 판다니까 5천엔짜리, 1천엔짜리 하나씩 구입하면
1년은 적당히 게임생활에 빠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5,143엔 / 12해서 한달에 428엔이니까
4000원 남짓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