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 니코니코 접속 : 4722 Lv. 79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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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저스 2 방금 끝났습니다. [노스포] (24)
2015/04/23 AM 09:40 |
그냥 보세요
역대급 등장인물에 예상치도 못한 카메오들이 나오네요.
떡밥도 엄청나게 던져댑니다.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보세요. 지금까지 마블 영화 봐왔으면 그냥 개쩝니다.
다음 영화가 기대됩니다.
보면 알겠지만 시빌워 전개가 대충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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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보고왔습니다 (4)
2015/04/01 PM 01:31 |
For Paul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긴 했지만 마지막 에필로그가 정말 폴 워커에 대한 제대로 된 헌사였습니다.
다만 다음 편이 과연 어떻게 될련지는...
ps. 순식간에 늙어버린 루카스 블랙은 안타까웠습니다. 저게 고딩이라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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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채피 보고 왔습니다.[노스포] (10)
2015/03/15 PM 09:11 |
뭐랄까 소재는 참 좋았고 요리하는 과정도 좋았는데 결과물이 맛이 애매한 느낌이네요.
전작인 엘리시움보다는 전개에 개연성이 있는 편입니다.
그 개연성이라는게 주연 갱들이 바보라서 개연성이 생기는게 문제지만요.
언제나 그렇듯이 멀티플롯으로 이루어진 전개에 갱들이 뒤얽히고 뭔가 높으신 분들의 부하는 통수나 치고 있는 디스트릭트9나 엘리시움과 똑같은 플롯입니다.
정말 똑같아요. 까놓고 말해서 각 작품의 조연들을 다 역할별로 줄세울 수도 있어요.
일단 스토리 말고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의 장점이 전부 희석되었다는 겁니다.
먼저 제작사의 입김인지 액션이나 고어도가 많이 적어졌습니다.
디스트릭트9과 엘리시움의 액션은 후반부 주인공이 킹왕짱 아이템을 얻으면서 시작되는 후반부지만 채피는 시종일관 착한 로봇을 주장하는 주인공 때문에 그런 건 보기가 힘듭니다.
액션도 이미 엘리시움에서 무인드론과의 전투를 실컷 보여줬는데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배경이 근미래라 해도(정말 얼마뒤입니다.) 무인드론이 걸어다니는 시대인데 좀 오버테크놀로지가 나올 줄 알았건만요.
채피의 액션!!
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엘리시움보세요. 그게 더 나음.
한마디로 액션은 곁다리인 영화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엘리시움보다는 낫습니다.
그냥 굴러다니는 맥스가 이리저리 휘둘리는 엘리시움보다 다양한 사람이 채피를 통해 얽히는 이야기는 엘리시움과 비슷한 플롯이지만(이거 중요) 좀 더 정돈되어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똑같은 스토리와 전개는 확실히 감점요소입니다.
채피의 인공지능도 사실 새로울 것 없고, 왠지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니 말이죠.
결론은 소니제작이라 그래도 그렇지 플포로 병렬연산돌리는 건 좀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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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한줄평 (12)
2015/02/12 PM 05:06 |
세상을 구하면 미녀가 뒤로 대준다
미칠듯한 센스네요.
초반은 약했는데 후반은 약한듯한 분위기로 날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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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큰3[노스포] (4)
2015/01/04 PM 06:30 |
2편보다고 낫다고 하는데 그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감독이 1편이 왜 재밌었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액션도 뚝뚝 끊기고 뜬금없는 주인공의 생환기술등 비슷한 구조가 반복이 되는데다가...
아무리 봐도 주인공 중범죄자 아닌가요.
수사방해, 살인, 방화, 교통법 위반, 경찰 폭행, 기물파손...
이거 훈훈한 결말이면 안될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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