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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니코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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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스포] 가오갤 후기 (1) 2014/07/31 PM 12:25

이 영화로 어벤저스 이전의 페이즈2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어벤저스 인원들은 어벤저스 찍으러 가니 새로 영화 나오긴 그렇죠.

이제 반년이상을 기다리는 게 아쉬워집니다.


사실 가오갤 인원은 어벤저스2에 안나옵니다. 어벤저스2를 기다리는 동안 보라는 건데 너무 일찍 나왔어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어벤저스3 관련 떡밥을 흘립니다.


액션도 페이즈2 평균 이상을 합니다. 우주선 전투에 맨손격투, 총격전. 나올 건 다 나옵니다.

그리고 음악. 올드팝을 줄창 틀어줘서 촌스러우면서도 그 뭐냐, 화려한 장면과의 갭이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게 충격이었네요.


다만 외계인들이 듣는 팝송은 어떤 느낌일까요.


개인적으로는 10점만점에 8점입니다. 캡아2가 테크노 스릴러를 히어로물에 잘 녹아냈다면 가오갤은 히어로물에 SF를 성공적으로 녹여냈습니다.

페이즈2는 버릴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언맨3가 제일 약했죠.

2편이 기대가 됩니다. 어벤저스든 가오갤이든요.


덧. 가장 중요한 건 그분의 등장이려나요.

덧2. 악역들이 명배우들이지만 막상 목소리 변조에 얼굴에 분장등으로 잘 알아보기 힘드네요. 특히 로난 더 어큐저가 스란두일이라는 거 알고 깜놀. 그 느끼 아저씨가 얼굴에 춘장 바르고 나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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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years    친구신청

저도 오늘 조조로 보고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습니다.

개그도 빵빵터지고 ㅎㅎ 말장난도 상당히 유쾌하더군요 ㅎㅎ

다음화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영화] 가오갤 보러 왔습니다. (5) 2014/07/31 AM 08:38
제발 오늘은 영화 보면서 이상한 사람 없길...

이번 여름 최고 기대작인데 너무 기대한 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최대한 스포 피하려고 개봉일 조조로 봅니다.

마블 우주 바깥 이야기는 잘 모르는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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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명량이랑 드길2가 스크린 다 차지 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잘 안볼듯 싶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자리 앉았더니 옆에서 맥모닝 처묵하고 있네요.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아이고.....조조니까 그냥 다른 빈자리 찾아 가심이 좋으실듯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그새 자리가 가득가득하네요. 맙소사

New☆Always^^    친구신청

저와 같네요.

마블에 관련 된 건 나름 잘 숙지하고 있지만 우주 밖 이야기는 하나도 모르는데..
[영화] 명랑 조조로 보고 나왔습니다. (12) 2014/07/30 PM 12:12
영화가 앞뒤 다 자르고 명량해전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설명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약간의 역사예습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악이었네요.

영화 절반이 해상전인데 이걸 잘 끌어내기보다는 질질 끌어갑니다.

처음에 이순신의 대장선 혼자 싸울 때는 뭔가 하는 거 같았는데

갑자기 늘어집니다. 전투장면인데 갑자기 신파극으로 억지감동을 불러옵니다.

그러면서 장면은 배 하나하나 따로 보여줘서 전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신파극이 끝나도 문제는 이어집니다. 계속된 슬로우모션으로 싸움이 힘겹다를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승기를 잡은 순간에 이제 왜적들 박살내는 장면이 나오나 싶더니

충격으로 배를 뒹굴다 다치는 수군들을 보여줍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이게 뭔가 싶어서 나오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이순신이 전략을 짜는게 아니라 무슨 철학자 묘사하듯 나오네요.

영화가 이순신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겼나보다는 일방적인 미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주변인물들은 사극 특징상 하도 많이 나와 헷갈리는데 쓸데없는 조연만 비중잡고 보여줍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고증 뛰어난 사극 보러갔다가 돈 많이 쓴 드라마 한편 중간 부분만 보다 나온 느낌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4.5점 입니다.


덧. 옆자리와 앞자리에 애 데리고 부모님 오셨던데 영화 내내 해설하시더군요.
이거 절대 애들 보여줄 영화 아니에요. 제발 15세 이용가 영화면 15세 되고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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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에미넴    친구신청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근래들어 그나마 괜찮은 한국영화였습니다 전 10점 만점에 8.5점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전 하필 군도를 재밌게 봐버린 사람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군도에 손 들어주고 싶네요.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3부작이라던데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이후에 한산 노량 계획중이라네요.

MB_PRISON    친구신청

3부작이라던데 ;;;;첫작품이 망삘이면 나머지 는 안나올수도 있겟네요 ;;;쩝...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cj배급이라 잘하면 천만 가능할 거 같아요.
이미 cgv 관 몇개씩 밀어주는데요.

느라느하    친구신청

저도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후반 전투가 굉장히 지루합니다.

그냥 역사만 살려도 괜찮은 전투가 되었을텐데 처절하게 만들려고 안달났습니다;;;

점수는 안주지만 군도보다 밑입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차라리 전투를 줄이는 대신에 밀도를 높였으면 했습니다.
백의종군 시절부터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텐데요.

기륜    친구신청

영화가 이순신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겼나보다는 일방적인 미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 이부분이 심히 거슬리네요 =_=; 전략적으로, 장군으로써의 이순신 장군님을 기대했는데 그냥 미화에만 그쳤다니;;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전투장면이 너무 묘사가 안되어서 그런 말을 한 겁니다. 전투장면만 떼놓고 보면 이순신장군의 전략가적인 모습이 안보입니다. 전투초반은 정말 잘 만들었는데 중반이후로는 늘어지면서 고생하는 수군만 나옵니다.

명량해전 전사자는 2명으로 기록되어있는데 영화를 보면 수십명이 죽은 듯한 분위기마저 납니다. 그러면서 막상 이순신장군의 철학만 부각을 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Gambler    친구신청

역사기록대로 사상자가 2명죽은걸로 고증한다고 하면 영화가 재미가없죠.
백병전으로 많이죽은거 같은 분위기는 영화적인 요소때문에 그런걸로 생각합니다.
거북선도 당시에는 없었는데 상징적인 요소이기에 일부러 넣었다고
감독이 이미 밝힌부분도 있었구요.
영화가 다큐도아니고 심각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닌거같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문제는 그렇게 했다고 해도 재미가 없었던 점입니다.
거북선은 결국 전투 참여는 안하고 불타버렸으니 상관없는 문제긴 합니다만
오히려 백병전에 집중하면서 다른 부분이 대충 넘어간 부분이 많습니다. 실제 백병전을 벌였다고 알려진 안위의 배는 갑자기 위기였는데 어느새 끝나있습니다.
괜히 이순신을 주목하다가 다른 부분을 다 넘어갔습니다.
[영화] [스포]군도 보고 왔습니다. (8) 2014/07/24 PM 10:30
어제 개봉이었던가 했는데 어제는 하루종일 뒹굴다가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같이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 2도 보고 왔네요.


평 보니 별로라는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괜찮았다고 봅니다.

연출을 보면 옛날 영화같은 면이 많이 보입니다. 5,60년대 느낌이 나는 배경음악에 툭하면 눈을 클로즈업합니다.

거기에 영화 중간에 부를 나눠서 자막으로 부제까지 보여줍니다.

...

쿠엔틴 타란티노가 생각나는 연출이 많긴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장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백정 출신의 주인공이 음모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산적단에게 구출되어 수련을 한 뒤에 복수를 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를 하고 죽을 뻔하지만 또 돌아와서 복수를 마친다. 라는 비슷한 플롯입니다.



강동원이 분한 조윤은 풍양 조씨의 서자로, 적자인 동생에게 열등감을 안고 살아왔고, 줄줄줄 그의 과거를 설명합니다.
처음에는 그게 뭔 상관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설정을 잘 안고 가려고 이 사건에 하정우가 엮입니다.

하정우는 산적으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의 첫 등장은 백정입니다. 괜히 들고 있는 칼이 백정칼인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왜 산적이 되었는가 하며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중반이 되어서야 그가 산적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면서 그간의 줄거리를 나레이션으로 읊어줍니다.

그렇습니다. 산적질 하면서 싸우는 장면은 안나옵니다. 산적질을 하는데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물건을 훔칩니다.

그 가운데서도 강동원이 계속 나옵니다. 이젠 그가 어떻게 재물을 축적하였는가 하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영화의 문제는 이것입니다. 솔직히 설명이 중반내내 이어집니다.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되었고 어떻게 하였고 하는 것을 설명을 합니다.

물론 그러면서 분위기는 잘 살리는데 이걸 굳이 표현을 해야 했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야기가 골치 아파지고 시간이 늘어지게 되니까요.

또 이 점이 타란티노 감독 같다는 겁니다. 킬빌이나 장고,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를 보면 등장인물 소개가 길게 나옵니다. 전개가 비슷합니다. 중반까지 설명이 줄줄 이어지면서 말로 하다가 끝에 와서 그걸 다 터트리는 거죠.

그렇게 질질 이어지다가 결국 복수겸 도적질을 합니다. 도적질은 성공을 하지만 주요 인물들이 사망을 하거나 잡혀 본거지가 들통나고 탈탈 털리게 됩니다.

다행히 강동원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당한 하정우는 다른 절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서 무사할 수 있었죠.

그리고 그가 다 쓸어버리려 기관총을 가져옵니다.(푸훕)

포졸들을 기관총으로 다 쓸어버린 하정우는 강동원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이기며 복수를 하고 새 산적단을 만들고 끝이 납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하정우지만 포인트는 강동원에게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가 쫘악 나오고 어떻게 악역이 되었나를 설명하죠. 어떻게 보면 감정선이 많은 캐릭터죠. 복수만 하려고 하는 튼튼한 하정우와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그저 가족의 죽음에 대한 복수만 보고 사는 하정우는 별 감정선이 없습니다. 복수를 해야 하지만 작전을 위해 감춰야 한다. 아니면 못이기겠다. 이정도에서 그칩니다.

반면에 강동원은 어릴 적에는 자신이 집의 기둥이 되었지만 남동생이 태어나는 바람에 반쯤 버려진 아들이 된 서자로 자라나서 적자에 대한, 아버지에 대한 컴플렉스로 가득한 악역이 되었죠.

전 오히려 이 점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악역인 강동원의 비중이 너무 컸지만 그러면서 다른 관리들도 나올 수 있고 전체적인 균형이 맞았다고 봅니다. 다들 개성적인(그러면서도 전형적인) 산적에 비해 관리들은 하나같이 탐관오리들이니까요.

산적들의 구성을 보면 전형적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입니다. 관리 출신의 양반 두목, 책사인 땡중, 힘 잘 쓰는 역사, 항상 있는 여자, 날쌘 어쌔신, 사기꾼인 잔반. 수는 많지만 딱히 비중도 애매하고 액션신 담당이라고 생각해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서브 플롯도 사랑싸움정도고 하나는 말을 못하고 두목은 자기 이야기도 애매하고 넘어가고 그나마 중이 역할이 컷죠.

게다가 거의 다 죽어버리는 바람에 각자의 플롯을 크게 벌리기도 그랬겠죠. 결국 반쯤 병풍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비중은 양반과 산적을 동등하게 비추는데 솔직히 양반쪽이 더 개성있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런데 후반부로 갈 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로 일반 백성들입니다. 관리들의 수탈을 당하지만 저항을 못하는 사람들이죠. 이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관리의 횡포에 주변인, 가족마저 죽자 마지막에 하정우의 싸움을 보며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싸우게 됩니다.

이 점에서 전 칭찬을 주고 싶습니다. 사실 백성들에게 명배우는 나오지 않지만 마지막에 마무리는 백성들이 해냅니다. 산적측의 주요인물들 대부분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하정우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니까요. 이런 서브플롯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티가 나게 계속해서 한 백성을 클로즈업 시켜주어서 아, 이 사람이 활약을 하겠구나. 하는 분위기를 내내 풍겨줬지만요.

물론 기관총은 이게 뭐야 싶었지만요. 물론 가능은 합니다. 철종 15년이 배경인데 그 때 막 미국에서는 개틀링건을 도입했거든요. 가능은 하지만 아무리 무관 출신 부자라고 해도 그게 나주까지 들어왔을 리가... 그리고 그걸 처음 보고 잘만 쏘는 하정우도 납득은 안가죠.

이건 뭐 이런 계열의 마지막 카타르시스를 위해서 라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뭐 결론은 지금 평처럼 나쁜 영화는 아닌 것 같다는 겁니다. 기대를 줄이고 가면 볼만해요.

스포 달아놓은 글에 볼까 말까 생각하는 분들이 들어오진 않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별 5개에 3.5개정도라 생각합니다. 한국판 장고라고 생각하고 보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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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맙소사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ㅎㅎ

발개    친구신청

저는 이번주 일요일날 누나랑 볼 예정이라서 님글에서 일부러 스포는 안보고 가장 밑에 있는 별 평가 부분만 봤습니다. 좀 보려니 불안 불안 하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큰 기대 안하고 가시면 볼만해요.

안바쁜사람    친구신청

가장 비슷한 느낌을 준 영상매체라면....전 최강칠우가 기억나더군요. 배경만 사극에서 따온 시트콤 하지만 분량상 라이벌인 강동원빼고는 모두 캐릭터만 보여줬을뿐 스토리 전개는 전무.

뭐랄까......명절 특선영화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한 내년쯤 추석 때 만나겠죠? 오히려 그런 분위기 노리고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그게 타란티노 감독 스타일이니까요.

아레크    친구신청

저는 시사회로 보고 이런 짱짱한 배우들 쓰고 이정도로 밖에 못뽑았나 하고 탄식하면서 집에 돌아왔던;;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저는 우리나라도 이렇게 명배우를 조연으로 돌리고도 비중을 적게 줄 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다만 캐릭터를 못살린 건 아쉽더군요.
[영화] [노스포]트포4 보고왔습니다. (3) 2014/06/25 PM 01:10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전작이랑 다를 바 없습니다. 진지하게 떡밥 뿌리다가 그런 거 없고 다 박살낸다!! 하는 스토리요.


여전히 쓸데없는 서브플롯넣고 회수도 안하고 되도않는 농담 뱉어대고 등장인물들은 다 잠깐 뭔가 하다가 넘어가고 로봇들은 이제 변신도 안하는 거 같고...


새로 시리즈 준비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여전히 쓸데없는 데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사실 2시간 넘는 영화이니 자를 부분은 잘라도 될 것 같은데 그걸 꾸역꾸역 다 집어넣었습니다. 욕심은 과한데 그걸 엮어낼 능력이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뜬금없는 전개와 뜬금없는 연출의 연속입니다. 그걸 감추려고 화려하게 다 개박살내지만 그 박살내는 장면도 억지 감동유발을 하려고 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1편의 분위기와 2편의 스토리, 3편의 전투를 합친 모습입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트포 시리즈는 다른 거 필요 없고 그만둬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ps. 제작진은 분명 귀찮았던 게 분명합니다. 변신장면 만들기 귀찮았는지 그냥 녹아서 재조합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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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진    친구신청

짬으로 비빔밥을 만들었다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소유-Apple Hip    친구신청

그만둬야 할 시기라니요?

흥행해서 엄청나게 돈 긁어모으는데

Dr. Thuganomics    친구신청

이미 후속똥 장전을 대놓고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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