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서도 전력차가 극심한게 있었는데, 다시 한다 했으면 좀더 잘 조정해서 할줄 알았는데...
1회에서 실력없이 잘한다고 했다가 유재석 눈밖에 났던 오하영만 배혜지로 교체되고, 그외 새로운 2명을 추가..
그러다보니 김종국팀은 여전히 봐주면서 하는 플레이가 반복.
풋살아이템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그과정에서 웃긴 포인트를 찍기위해 쓰는 느낌이더군요.
회사마다 장소나 상황에 따라 AR에 보컬 소리를 조절해서 사용을 한다던데 그걸 듣고 'AR을 깔고 라이브를 안 하면 어떻게 될까??'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영상만 보자면 솔직히 강하게 틀면 이게 부르고 있는 건지 아닌지 모를 수도 있겠네요. 콘서트 같은 무대 현장에서는 알아챌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거기에도 LiveAR을 틀어버리면...??? 모를지도...
개인차가 있을테고, 보긴했는데,
처음했을땐 영입과정 경기가 예능적이고 아이템 자체는 좋았던것 같았는데
이번엔 앞서 한거 반복에...경기자체 편집이 너무 재미없게 해놨네...라고 전 느꼈어요
전 이번 피디가 예능피디로서는 감각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