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진스 민지, 엔믹스 설윤, 배이가 졸업했는데 아이브 이서가 한림을 채워줬습니다.

팀 멤버들이 서공예(장원영, 레이, 안유진) 출신이라 서공예 갈 줄 알었는데 한림으로 갔네요.

한림 출신 연예인들이 엄청 많긴 한데 작년에는 특히나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뉴진스 민지와

jyp 4세대 걸그룹인 엔믹스의 설윤, 배이가 같은 반이어서 더 화제가 되었었죠.

영상에 얼굴은 안 나오지만 바로 앞자리 두명이 진짜 엔믹스의 배이와 설윤입니다.

이것 카카오에서 주관하는거 아니었나요?

최근에 보게 된건데 이전에도 라이브를 했었던건지 오늘 라이브를 처음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음악으로 데뷔조를 뽑는 서바이벌 방송인데 오디오 상태가 진짜 무슨 전화음질 수준보다 더 낮네요.

6일 본방송에서는 오디오 제대로 나온다고 해봤자 문자투표를 지금 음악을 듣고 하는건데

방송을 이따구로 하면...시청률 잘 안 나온다고 이러는건지..

30명 아이돌들 중에 진짜 친목으로 온 애들도 있겠지만 활동이 끝났거나 인기가 처참한 애들도 있던데

이건 뽑혀도 잘 밀어주기나 할런지 모르겠네요.

4세대 아이돌들 노래가 상위권을 오래도록 차지하고 있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많은것을 알게되었는데

원래 개인방송하던 vlive 라던게 없어졌고 위버스라는걸루 바뀐걸루 알고있는데

아이브나 jyp는 위버스를 안 하는건지 이렇게 가끔 유튜브 라이브를 하네요.

이전에도 다른 팀들것까지 실시간으로 뜨길래 두어번 봤는데 완전 팬심으로 보면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서

갠적으로는 확실히 팬분들이 올려주는 편집 영상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브는 자컨을 진짜 안 찍네요. 카카오 소속이라면서 안 밀어주는건지

지금 일본에서 콜을 엄청나게 받고 있는 르세라핌도 그렇고 엄청난 실력파이지만 다른 막강한 4세대들 때문에 1위 수상을 한번도

못한 엔믹스도 자컨이 쭉 나오고 있는데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자컨쪽은 손놓고 있는 분위기네요.

생축 방송이라도 좀 같이 모여서 하지 혼자서 케이크 만들고 끝이네요.

아이브의 더 나은 자컨 바래봅니다 ㅎ

본방용, 무대용인데 팬이 보는 무대용은 힘을 빼고 쉬엄쉬엄하는거같죠??

이전 가요대축제에서도 봤던건데 다른 팀들도 본방용, 무대용을 따로 찍던데

무대용은 노래하다가 갑자기 내려가거나 그러더라구요.

리허설인가 싶은생각도 했는데 팬들 소리들리는거 보니 리허설은 아니었던거 같고...

그냥 무대 화면에 본방용 찍었던걸 틀어주는건지, 저런 시상식 무대를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