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턴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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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K에서 발견] [무면목/태공망전] 가제본이 편집부에 올라왔습니다 (0) 2012/04/06 PM 05:32

AK 이달의 신작 가운데 하나인, 모로호시 다이지로 작가의
[무면목/태공망전] 가제본이 편집부에 올라왔습니다.

표지부터 대단히 쌈박하고;;
내용도 과연 베테랑 작가다운 흡인력이 있습니다.

번역도 모로호시 다이지로 전용 역자분인 김동욱 씨께서 담당,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무면목 태공망전]이 아니라 [무면목/태공망전].
두 개의 작품이 하나로 커플링되어 있습니다.
두 작품이 합쳐져 있는 만큼 페이지도 삼백을 넘고,
모 살인탐정 만화를 방불케 하는 텍스트의 압박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편집자 분께서 강추하는 작품이니만큼 저도 기대가 큽니다.

현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시기는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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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K에서 발견] 야스히코 요시카즈 이야기 (5) 2012/04/02 PM 06:36

'건담 창세'로 알아보는 크리에이터 이야기.

오늘은 안 선생님, 이제는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으로 더 유명할 수도 있는,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 디자이너 야스히코 요시카즈입니다.

사실 '퍼스트'에 있어서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역할은 디자이너에 국한되지 않았고,
애니메이션 디렉터이자 작감으로서 건담의 실질적인 제작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했습니다.
하여 '건담 창세'에서도 토미노 감독 다음가는 비중을 지니고 있는데...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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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블랙    친구신청

뭐지. 시로코인가ㅋㅋㅋ

polarkuma    친구신청

만화를 만드는 만화를 주제로 한 만화?

NASHCAT    친구신청

건담 창세.. 토미노 감독하고 야스히코 요시카즈 저 그림...
실제 사진 찾아보니 완전 미화된건데.. 또 나름 비슷함 ㅋㅋㅋㅋ

행인자    친구신청

페니블랙 / 듣고보니 비슷하군요ㅎㅎ
북극곰 님 / 깨알 같은 액자 만화였습니다만, 이제는 너무 커 버렸죠; 건담씨의 중심
NASHCAT / 야스히코 화백은 제대로 버프 받았습니다^^;

RAPIDCAT    친구신청

그림체가 어딘지 오와다 히데키 같은데... 이거 따로 단행본으로 나와있는건가요?
[3...AK에서 발견] 이시다 미쓰나리 이야기 (2) 2012/04/02 PM 05:00

요코야마 미츠테루 작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원작 야마오카 소하치)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이시다 미츠나리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긍정하는 입장에서 써진 만큼, 시바 료타로 작가의 [세키가하라 전투] 등에
묘사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만, 대체적으로 닮은 구석은 있습니다.

날카로운 눈매는 나름 고증이 잘 된 편.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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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마키    친구신청

미츠나리는 바사라를 하도해서그런지 이~에~야~스 의 외침만 떠올린다는...;;

엑시구아짜응    친구신청

임진록2 에서도 일본장수로 나옴.
[3...AK에서 발견] 소데츠키와 구분도색 (0) 2012/03/28 PM 06:56

한 달 전에 드라체 소데츠키 사양이 왔다고 좋아했었습니다만,
HGUC이니 당연히
장식이 들어가는 부분에 도색 또는 스티커를 붙여줘야 합니다 .

반다이는 색상에 포인트가 되는 연방군의 노란 V마크나 소데츠키의 문양(이건 뭐; MG에서도 해결 안 되는 문제입니다만;;)을 HGUC급에서는 항상 도색 포인트로 남겨두죠.
이게... 별 것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막상 처리하려면 좀 까다롭습니다.

그렇지만 노모켄이 출동하면 어떨까?
노 모 켄
;;;
제목만큼이나 적나라하게 모델러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노모켄 시리즈 3탄.
건프라 완전 공략 가이드에도 당연히
상기 이미지 대로 부분도색법이 실려 있습니다.

하루에 한 차례, AK만의 독점력 있는 정보를 소개해드리는 시간,
오늘은 노모켄3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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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K에서 발견] 토미노 감독 (3) 2012/03/27 PM 06:39

건담 창세의 토미노 감독입니다.
'건담 창세'.
제가 우리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군요+_+
[기동전사 건담씨] 다섯 번째 권에서 액자(?) 만화로 시작, 일곱 번째 권에서는 마침내
본편보다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정도로 재미와 드라마, 고증(?)이 탁월합니다.

오늘은 그 주인공 토미노 감독을 슬쩍.
기동전사 건담의 명장면, 아무로가 한 대 맞고 한 대 더 맞는 씬입니다;;

성우를 향한 토미노 감독의 깐깐한 주문은 유명하죠.
그와 관련해서는, 와타나베 쿠미코(닥쳐, 대머리!)나 사카구치 다이스케(맞으면서 배웠다는;;)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더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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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불꽃이여    친구신청

아 저거 직접 보고 싶던데.. 많이 재밌나요?

저 분이 건담 화제로 그린건 재밌는게 많은 듯

청오리    친구신청

으앜 저그림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사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ddoc    친구신청

건담 창세 정말 재밌던데..
기동전사 건담씨 다음권을 기다리다가 현기증이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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