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창세의 토미노 감독입니다.
'건담 창세'.
제가 우리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군요+_+
[기동전사 건담씨] 다섯 번째 권에서 액자(?) 만화로 시작, 일곱 번째 권에서는 마침내
본편보다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정도로 재미와 드라마, 고증(?)이 탁월합니다.
오늘은 그 주인공 토미노 감독을 슬쩍.
기동전사 건담의 명장면, 아무로가 한 대 맞고 한 대 더 맞는 씬입니다;;
성우를 향한 토미노 감독의 깐깐한 주문은 유명하죠.
그와 관련해서는, 와타나베 쿠미코(닥쳐, 대머리!)나 사카구치 다이스케(맞으면서 배웠다는;;)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더군요'ㅅ'
저 분이 건담 화제로 그린건 재밌는게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