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턴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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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K에서 발견] AK노벨 12월 부록 실물 샷 (4) 2012/12/04 PM 06:41

이제 며칠 후면 발매되는 AK노벨 12월 부록입니다.
기대의 신작 [아누뷔스!] 제1권에는 책갈피 2종!(하나는 넘버가 금박처리!!)
마지막권을 맞이한 [백은용왕의 크레이들] 제6권에는 책갈피와 함께 마그넷 스티커가 동봉됩니다ㅇㅇ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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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1리터    친구신청

헉 ak관계자셨다니

RenderMan    친구신청

에너하임 코리아 ㅠㅠ

RenderMan    친구신청

ak의 서적은 많이 사고 있습니다

팔백만 고양이신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AK쪽은 한번도 안산거 같은데..
[3...AK에서 발견] 사람은 거울 앞에서 거울 속의 자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 (1) 2012/11/30 PM 05:57

오늘 아침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된 어떤 분의 트윗입니다.
감사하게도 레몬하트에 나왔던 말들을 인용해주셨더라고요.

정작 읽을 때는 슉슉 지나갔던 말들이, 이렇게 한 마디씩 나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예전 모 교양 프로그램에서 현대 미술을 꼬집으면서 '배경에 미술관 벽만 있으면 뭐든지 예술'이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었는데,
참 그 말이 맞나 봅니다.

누군가가 '멋진 말'로 소개했을 뿐인데도 평소랑은 다르게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네요.

*친구 여러분들의 꾸준한 방문으로 방문자 수가 어느덧 십만을 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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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10대    친구신청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주인공들이 거울보고 오그라드는 포즈취하는것도
그런 이유졍
[3...AK에서 발견] 뉴건담 버카와 이볼브판 (2) 2012/11/30 AM 10:11

이번에 발매되는 뉴건담 버카와 이볼브판 비교입니다.

이볼브판도 당시로는 굉장히 밀도 있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리 보니 버카에 비할 바는 아니로군요;

버카의 경우 최신 카토키(의 그림을 재현하는 하비사업부;;)의 스타일대로 하체가 강조된 데 반해
이볼브 쪽은 상체가 듬직합니다. 어깨뽕은 좀 과하네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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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린    친구신청

버카가 상당히 잘 나왔어요. 기대중!

오델룬    친구신청

이볼브판은 hguc판과 비슷하네요
[3...AK에서 발견] 피에타 (0) 2012/11/20 PM 06:58

김기덕 감독님의 그 작품을 상상하시고 들어오셨다면 죄송합니다.

피에타. 피에타상은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여하튼 쓰러진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성모 상을 이야기하죠?(맞...죠?)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 하면,

바로 G건담 4권에서 이러한 장면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자식이 아닌) 남자를 안은 장면도 흔하지는 않거니와,
하물며 저 그림에서는 명백히 레인(167cm)이 도몬(180cm)보다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을 피에타상의 포인트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죠ㅇㅇ
그렇담 시마모토 카즈히코 화백의 이 그림은 그러한 사정을 반영한 것일까요? 아니면... ㅈㅂ?

한데 사실 성모 마리아는 여성이되 일반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성화에서 나타나는 그녀의 모습입니다만,
거의 일관되게 붉은색 옷 위에 파란색 쇼올(?)을 걸치고 있다는 점이죠.
(검색창에 '성모 마리아'를 입력해서 이미지를 확인해보시길^^)
바로 그것이 여성성이 축소된 성모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요?(제 추측이에요~)
피에타에서의 커다란 모습도 그러한 젠더 초월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ㅅ'

한데... 붉은색 상의 위의 파란색이라... 어디서 많이 보던 것 아닌가요?
.
.
.
그렇습니다!
바로 건담!!

하얀 피부(!) 위에 빨갛고 파란 상의... 성모님의 컬러링을 그대로 살렸지요!

...그만큼 예쁜 배색이란 게 아닐까 싶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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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K에서 발견] 피에타 (0) 2012/11/20 PM 06:57
김기덕 감독님의 그 작품을 상상하시고 들어오셨다면 죄송합니다.

피에타. 피에타상은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여하튼 쓰러진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성모 상을 이야기하죠?(맞...죠?)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 하면,

바로 G건담 4권에서 이러한 장면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자식이 아닌) 남자를 안은 장면도 흔하지는 않거니와,
하물며 저 그림에서는 명백히 레인(167cm)이 도몬(180cm)보다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을 피에타상의 포인트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죠ㅇㅇ
그렇담 시마모토 카즈히코 화백의 이 그림은 그러한 사정을 반영한 것일까요? 아니면... ㅈㅂ?

한데 사실 성모 마리아는 여성이되 일반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성화에서 나타나는 그녀의 모습입니다만,
거의 일관되게 붉은색 옷 위에 파란색 쇼올(?)을 걸치고 있다는 점이죠.
(검색창에 '성모 마리아'를 입력해서 이미지를 확인해보시길^^)
바로 그것이 여성성이 축소된 성모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요?(제 추측이에요~)
피에타에서의 커다란 모습도 그러한 젠더 초월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ㅅ'

한데... 붉은색 상의 위의 파란색이라... 어디서 많이 보던 것 아닌가요?
.
.
.
그렇습니다!
바로 건담!!

하얀 피부(!) 위에 빨갛고 파란 상의... 성모님의 컬러링을 그대로 살렸지요!

...그만큼 예쁜 배색이란 게 아닐까 싶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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