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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페르시&박데사르 MYPI

박페르시&박데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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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NO SIGNAL (6) 2018/05/15 PM 09:20

개미 10만마리~

TV 신호 없음 화면과 치직거리는 소리는

왜 이렇게 해 놓은걸까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장사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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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09:29

오..한번도 그렇게 생각 해 본적이 없는데...진짜 왜 저런 화면이지....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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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09:31

장사자님 안녕하세요~
저녁먹고 양치하는데 집 TV가 갑자기 저렇게 나오길래 궁금해서 질문해봤어요~ ㅎ
세월이 흘러도 브라운관 시절 때부터 저 화면이네요 .

곰돌아굴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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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09:55

일부러 저렇게 해놓은게 아니고 아날로그 신호이기 때문에 전송신호가 없는 그냥 노이즈만 소리와 화면으로 표현되는게 아닐까요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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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10:01

곰돌님 그렇군요. 노이즈가 있었구나;

우린굉장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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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09:57

처음 TV가 만들어질때 NTSC 규격의 표준 파형전송 방식을 채택 했습니다.
NTSC의 파형방식이 앞에 밝기 중간에 색상 뒤에 오디오 신호를 넣어서 쏘는데.
이시절에 TV는 흑백과 컬러가 공종하던 시기라 이렇게 영상신호를 둘로 나눈겁니다.
흑백 TV는 앞에 밝기와 뒤에 오디오만 디코딩해서 사용하고 컬러TV는 세게다 사용해서 디코딩합니다.
그래서 TV가 디코딩을 해야하는데 신호가 없는 잡음 신호만 잡힐때는 색상 정보가 없어서 흑백의 무작위 노이즈만 표시되는 겁니다.
오디오 신호 또한 정보가 없는 잡음 신호이기에 지지직 잡음만 들리는 것입니다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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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10:00

오 굉장해님 굉장해~
설명 감사드려요.

[궁금] [궁금]단어선택 프로그래밍 or 알고리즘 (10) 2018/04/26 AM 12:02

보통의 몬스터들은 어그로 수치가 가장 높은 순으로 공격을 하게끔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즉 대부분 주로 자신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격수부터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는 말.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다.

[알고리즘]이 짜여있었다.

문맥상 어느게 더 적합할까요?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라는 의미가 저 상황에 써도 되는지 궁금해요

링크:http://novel.munpia.com/113622

#8화 ~참교육(2)편에 나오는 문장

쟁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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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10

몬스터가 프로그래밍 되는것도, 알고리즘이 짜여있는 것도 아니죠.
몬스터의 AI는 ~ 설계되어있다.
라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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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14

A.I도 생각했었는데 설계라는 단어를 써도 되겠네요.

감사해요 쟁기님~

김모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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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10

알고리즘이 프로그래밍 안에 들어가있는 개념이라고 생각되는데, 둘다 상관없지 않을까요.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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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18

모던님 그렇군요.

Hamster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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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11

첫번째가 적절합니다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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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16

호 햄스터스님 답변 감사해요~

매드★몬스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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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29

저는 알고리즘은 작동 방법이고 프로그래밍은 그 알고리즘을 사용 가능하게 제작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윗 문장은 몬스터가 디자인되어있다, 설계되어있다 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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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35

몬스터님 세심한 답변 감사해요. 지금 수정중이에요.

다산=파산교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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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12:53

알고리즘은 구성 단계이라고 보시면 되는거고 그 알고리즘을 구현한게 프로그램이으로 보면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좀더 자세하게 적고 싶으시다면 맨 위에 쟁기님 말씀 처럼

보통의 몬스터들은 어그로 수치가 가장 높은 순으로 공격을 하게끔 AI가 설계 되어 있다.

가 가장 적절할듯 싶네요.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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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02:14

감사합니다. 다산님~

[궁금] [궁금]일본어 한문장 (8) 2018/04/23 PM 05:02

꿈을 보고싶습니다

인생에 빛이있길?

그 밑에 뭐라고 써져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소중한 단백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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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5:05

꿈을 꾸기에 인생은 빛난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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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5:06

가수 쿠라키 마이씨 블로그에서 찾아왔는데 모차르트 명언이었군요.
단백질님 감사해요~

夜天光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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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5:0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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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5:08

아 작은 글씨들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고 써져있던 거였군요 ㅋㅋ

노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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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5:06

일본은 꿈을꾸다를 夢を見る라고 합니다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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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5:07

꿈을꾸다 였군요. 노바님 감사해요.

써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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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6:08

윗분들 말씀처럼 모짜르트가 한 말이고요
365일 탄생화와 명언에서
라고 쓴 거 보니 어디서 탄생화와 명언을 적어둔 곳에서 인용한 건가봐요.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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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PM 06:27

오 써냔님 감사해요.
탄생화와랑 명언집에서 인용한 거였군요.

[궁금] 암환자 치료비 (16) 2018/04/12 PM 06:11

의료보험, 소득, 병원, 암종류, 전이정도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암환자 병원 치료비가 어느정도 들까요? 입원치료를 받는 가정하에서

소설 속에서 주인공 어머니가 말기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주인공이 이를 혼자서 갚아나가야하는 설정이여서 질문 드려봅니다.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글쓰는 중이여서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게으른바보배짱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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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16

의료보험되서 90퍼 정도 할인됨
천만원 나오면 100정도 대신 방사낭치료는 좀더 비쌈

virus.le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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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19

암치료가 비싼개 간병인인이나 입원비등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지난 대통령(?) 503이 해결해줄려고 대통령 되려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랬죠

rudin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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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20

어떤 암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 같은데요?

츤데레시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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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20

구강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6개월간 병원에서 수술하고 치료받고 하면서 들어간 돈이 7000만원정도였네요.
물론 의료보험 해서 실비 낸 금액이 저 금액......... 의료보험 아니었으면 억단위었을거에요.

모네의시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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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27

수술하고 입원이면 1,2억정도요.

칼 헬턴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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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28

완치를 보통 5년으로 잡고

5년동안 월마다 항암비,치료제?등100만 X 12개월 X 5년 드는걸로 보험회사블로그에서 봤습니다

근데 직업을 못가져서 일을 못해서 생기는 빚이 5천..이렇게 해서 1억정도 든다고 봤습니다

미누아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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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28

유시민이 보건 복지부 장관일적에 만들어둔 암치료 혜택들이 많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Podong™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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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37

저희장애인삼촌 암간호 저희가족이했을때 10월달에 발견 2월 구정에 돌아 가실때까지

병원비 진료비해서 300정도 썻구요. 국가에서 지원장난아닙니다

더군다나 년간소득액 2000이하 소득자들을위한 신청하는게 또 있구요

없는살림에는 큰돈이지만 방송매체로 느끼던거랑은 실상은 생각보다 적게들었어요

Podong™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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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42

아그리고 보통 입원치료라고 해두

계속 병원에 두지않습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항암치료후 퇴원 다음 항암일정까지 집에서 생활이 반복이입니다

그러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장기입원들어가는거구요

심각한건 급진행된다던가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아프다던가

퍄츠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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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45

요즘엔 보헙이 잘나오고 산정특례라는게 있어서 중증환자의경우 95%를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치료비용에 거덜난다기보단 환자가 집안에 있음으로서문제죠.....특히나 가장이 그럴경우 소득이 문제죠
암보다 치매환자가 더 문제죠...암이야 치료가능하면 어느정도 치료하고 살수있고 아니면 악화되어서 가지만.....치매는 그거자체로 생명이 걸리는 문제가 아니라서 멀쩡한 가족들이 병들어가는 병이라고 할수있죠 그것도 기약도 없이요

고기는땅에서나는고기가최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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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6:57

어떤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달라요. 보험처리 안되는 수술, 시술도 있고 처리 하고도 존나 비싼 것도 있고...

약사용에 따라도 바뀌고 약도 효과 없으면 계속 바뀌고 치료도 계속 바껴서 고정비용도 계속 달라져요.

고기는땅에서나는고기가최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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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7:00

아 말기암 입원이면 진짜 얼마안남은거라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어요. 요양병동, 말기암병동은 흔히 말하는 임종기다리는 병실이란 의미라.

입원비만이면 서울대병원 5인실 기준으로 하루에 3~4만원이었던거로 기억하네요.

부두교성전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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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7:00

중증환자 등록되면 치료비 감면 엄청 해주고 하는 것도 사실인데 병원에 비급여 항목 치료도 많아요

그래서 어떤 종류냐에 따라 어느 치료를 하느냐 따라 비용도 천차 만별입니다.

多不有時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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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7:10

의료보험 90퍼 지원은 급여항목만 해당됩니다
말기암 환자라면 수술은 의미가 없으니 연명목적의 항암치료 위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항암치료도 비급여 항목인 표적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15일마다 500만원씩 들어가는 것도 있구요

아버지께서 직장암 간전이 말기로 3년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수술은 못했고 항암치료로 3년간 5천만원정도 썼습니다

우기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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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8:29

현재 보험설계사입니다.
암의경우에는 발병시 나라에서 최대 90%까지 지원이 되요. 거기다가 만원짜리 실손보험만 있으면 5000만원 한도에서도 환급받을수 있구요.
문제는 가족중에 누가 아프면 남은 가족들도 정상 생활이 어려운게 문제죠.

실제로 암 걸려서 돌아가신 고객도 있고, 보험금 청구도 많이 도와드리는데 암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금액은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단적인 예로 백혈병 걸린 고객이 있었는데 일주일동안 병원비가 7000정도 나왔었어요

pian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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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08:37

친구 어머님이 항암치료를 하다가
수퍼박테리아 걸리셨는데
보험이 안되서 1주일치가 200만원이였다고 하더군요
이전에는 2천만원이였는데 카피약 나와서 싸진거라는데

[궁금] 넥슨,텐센트 같이 수입 서비스 하는 회사를 뭐라고 말하죠? (6) 2018/04/08 PM 11:18

게임을 만들기도 하지만 인디회사나 해외 게임을 유통해서 국내 현지에 맞게 서비스하는 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질문 드려요.

아날로그77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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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PM 11:20

퍼블리셔 말씀인가요?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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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PM 11:22

아 맞다. 아날로그님 감사해요~

아무로-레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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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PM 11:20

퍼블리셔요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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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PM 11:22

아무로 레이님 답변 감사드려요~ 답답했었는데 ㅋ

대대익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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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AM 12:07

퍼블리셔가 퍼블리싱 한다고 하죠

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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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AM 12:12

맞다 퍼블리싱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대대익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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