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건전한 그림연습~~~
카페에서 집중해서 열심히 그림연습중이었는데...
한 50대 중반 중년 커플이 카페에 들어와서는...20~30분쯤 있더니...카페가 너무 덥다고 난방을 꺼달라고 했습니다.
진짜
더우면 그 두꺼운 파카를 벗으면되지....어이없게 지들만있는것도 아니구...난방을 끄라니
근데 또 여알바는 그 커플을 위해 난방을 꺼버림 ㅠ.ㅠ
여기서 더 어이없는건....
그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어이없는 중년커플이 난방꺼달래놓고 10분정도있다가 카페를 나가버리는거였음.
따라가서
뒤통수를 스케치북으로 후려쳐버리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