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샌디2500K@4.6G 잘쓰다 하즈웰이 나온 이시점에
끝물 아이비3770K@4.5G 옆글 했네요. ㅎㅎ
원래는 시퓨만 중고로 바꿔서 쓸려 했던 계획인데.. 중고로 산 시퓨가
4.5G는 도저히 제 환경에서 온도를 못잡아서 샀던 가격에 되팔고
시퓨랑 보드 새제품으로 시퓨 뽑기했던 ㅎㅎ
다행히 4.5G 전압도 더 적게 들어가고 4.5G 무난해서 다행이긴한데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간 ㅜㅜ;;
아무튼 남은 시퓨랑 보드 팔고 있는데 시퓨는 기존에 20만에 올리고 몇일 기다려봐도
연락 안오길래 가격 5천원 낮추니까 한분 연락 오긴했는데 낮춘 가격에서 택배비 부담까지
해달라고 흥정 하시길래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거래 오케이하고 편의점 택배로 접수했네요
근데 좀 미심쩍은점은 입금자와 주소지의 물건 받는분의 성함이 달라서
문자로 다르시다고 물어보니 자기 와이프통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입금자 성함으로 받는분 기재해서 보내드려도 되냐고 하니까 상관없다고 하길래
거래 하긴 했는데 괜히 3자사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
머 거래내역 문자주고 받은거와 물품 보내기전 미리 사진 찍어두고 송장 번호 있으니
상관은 없을듯한테 괜히 귀찮은 일에 엮기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한편으로 드네요.
이제 남은 보드나 팔렸으면 하넹요 .ㅎㅎ
세부사항 잡아주고 하는게 좀 귀찮아서요. 어렵기도하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