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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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유명연쇄설명] 달팽이 올리기 (2) 2011/08/03 PM 09:30
달팽이 올리기라고 하는 모양은 핫토리씨(쿠마춈)가 고안하고 kuroro씨가 이름을 붙인 형태입니다.
구석에서 1단 끼워넣기가 됐을 경우나, GTR을 만들려다 뿌요가 잘 안맞을때 많이 이용됩니다.


대전중, 이런 모양은 많이 봤을껍니다. (떨어지는 뿌요는 왼쪽부터)

보통 끝부분부터 쌓으면 대강 이런식이 되는데,
여기서 GTR을 노리려고 한다면 뿌요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럼 보통,


이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위에 그림처럼 쌓아도 연쇄만 연결되면 나쁠게 없습니다.
다만, 저 상황에서 견제가 들어오면 갑갑해집니다.
터트리려면 적어도 3개뿌요가 필요합니다.
딱 약해지는 타이밍이죠...

그렇다면 이럴 경우는


이렇게 쌓는 모양이 달팽이 올리기입니다.

이렇게 쌓아 봅시다.
만약 저기에서 속공이 들어와도 초록색으로 방어하면 되므로 안전하게 연쇄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발전됩니다.


이런 식으로 이어집니다.

뿌요를 어떻게 올리느냐로 승패가 갈리는 일이 많은데, 이런 안전한 형태를 연구해 대전에서 위험을 줄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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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런거 하는사람보면 무서워요. 뭐야저게 어떻게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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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간단합니다...
익숙해지느냐 아니냐의 차이랄까요?
조금만 더 관심주시고 재미있는 뿌요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뿌요뿌요 유명연쇄설명] 학 거북 연쇄 (학귀연쇄) (0) 2011/08/03 PM 09:09
학거북연쇄는 T.K씨가 만든 연쇄입니다.
기본적인 양쪽 발화점 연쇄에서 연결을 하는 형태지요.
기본적인 연쇄로 연결도 쉽고, 견제로 쓰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은 이런 형태입니다.

오른쪽으로 3연쇄, 왼쪽으로 4연쇄가 됩니다. 연쇄후 바로 추가 연쇄로 들어가는 형태인데다, 견제후에도 반이 주포로 남아있기 때문에 연쇄를 이어가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쇄를 계속 이어갈때는 이런 형태로...

이런 형태로 연쇄를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기 쉽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유용한 형태지만, 당연히 형태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실패하기 때문에 만들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기회가 오면 만들어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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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유명연쇄설명] 페르시아식 (0) 2011/07/31 AM 07:54
연쇄를 쌓는 한 방식.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쓰고 연구하는 형태입니다.
상당히 특이하고 어려운 방식이라 응시가 어렵습니다. 쌓기도 어렵습니다.

옛날에 가로 3 + 가로 3의 형태는 꼬리로 가거나, 떨구는 형태로 가야만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여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죠.
연구하는 사람도 꽤 있었지만, 대부분 포기하고 더 이상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헌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뿌요러가 있어,
결국 이런 형태의 연쇄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보통은 이런 형태에서 빨강 다음은 뭘 만들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함으로, 뒷부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형태입니다. 응시도 어렵고 낮게 터졌다가 높이 터지는등, 굉장히 복잡합니다.


페르시아 식은 페르시아 만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래쪽에서 먼저 터져도 위쪽으로 연쇄를 연결시킬수 있다는게 훌륭합니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이런 복잡한 형태를 만들어낸 뿌요러에게 찬사를...

페르시아식의 장점이라면, 물론 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흔하지 않은 형태고 그냥 보려고 해도 꽤나 복잡해서 보기 어렵습니다.
연쇄수와 꼬리, 견제를 놓쳐버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단점은 당연히 쌓기 어렵다는 점인데요...
정확하게 원하는 뿌요가 오지 않는다면 연결이 무지 어렵습니다.
또 견제나 꼬리를 먼저 쌓기가 어려워 칸수조절도 힘듭니다.


이런 형태들 정도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변화가 심할 수록 높낮이가 안맞네요...


수준 높은 상대에게라면 눈을 흐리게 하는데 통하겠지만, 상대의 눈을 흐리게 하다가 자신의 연쇄를 망칠 위험이 큼니다.
하지만 높이를 조절하며 연쇄를 만드는 특이한 형태니 꼭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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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유명연쇄설명] 댐쌓기 (0) 2011/07/31 AM 07:09
대 동시연쇄를 위한 쌓기. 속이기에 일종입니다.
하지만 연쇄를 이어서 대연쇄+ 다량 동시연쇄로 파괴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동시연쇄를 합니다. 역시 속이기의 일종입니다.


이것은 더블 댐쌓기입니다.


더블 댐쌓기는 2007년 kuroro씨가 고안했습니다.

빠른 동시연쇄를 2번 연속으로 보내거나, 혹은 댐쌓기를 간파당했을시 카운터로 쓸 수도 있습니다.
연쇄용보다는 속공이나 속이기를 강화시킨 형태입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요즘은 올리는 부분에서, 밑에 그림같은 식으로 만들어서,


대강 이런식?

속공을 가거나 연결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속공을 가면서 연쇄를 늘릴 생각을 하거나


이런 식으로 주포를 발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되지만, 속공시 발화점이 높고 카운터를 포기하는 시점이 위험해지는 것을 잊으면 곤란하겠습니다. 또 계속된 연결을 할 경우 쓰레기 뿌요가 생기는 등, 연결이 좀 까다롭다는 것이...

형태 자체는 아주 쉬운편이니 익숙해지기는 쉽습니다.
연습해서 상대를 압박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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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유명연쇄설명] 카마이다치 (0) 2011/07/30 AM 10:57
속이기의 일종입니다.
하얀 악마씨가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형태입니다.

생각외로 많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헌데 잘보면 2연쇄로 핼파이어 견제가 되던가, 4연쇄가 됩니다.


이렇게 2연쇄 2트리플 로 핼파이어.


이렇게하면 4연쇄.


이렇게 상태에 따라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초반에 연쇄를 연결형으로 쌓아 연결도 가능하고, 또한 속공도 가능한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자주 나오는 형태라서 응용점이 많습니다.


이건 완성형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 이상 시간이 걸리면 연쇄를 이어나가는게 훨씬 유리하겠죠...


이렇게 2연쇄 2멀티. 무려 4720점이나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6연쇄가 나옵니다.


이렇게 상대의 상황에 따라 강력한 공격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단지 형태가 정확해야 한다는 단점이 좀 있죠...

강력한 속이기의 일종이라, 잘 만들수만 있다면 대전에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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