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서 1단 끼워넣기가 됐을 경우나, GTR을 만들려다 뿌요가 잘 안맞을때 많이 이용됩니다.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2.jpg)
대전중, 이런 모양은 많이 봤을껍니다. (떨어지는 뿌요는 왼쪽부터)
보통 끝부분부터 쌓으면 대강 이런식이 되는데,
여기서 GTR을 노리려고 한다면 뿌요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럼 보통,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3.jpg)
이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위에 그림처럼 쌓아도 연쇄만 연결되면 나쁠게 없습니다.
다만, 저 상황에서 견제가 들어오면 갑갑해집니다.
터트리려면 적어도 3개뿌요가 필요합니다.
딱 약해지는 타이밍이죠...
그렇다면 이럴 경우는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4.jpg)
이렇게 쌓는 모양이 달팽이 올리기입니다.
이렇게 쌓아 봅시다.
만약 저기에서 속공이 들어와도 초록색으로 방어하면 되므로 안전하게 연쇄를 만들수 있습니다.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5.jpg)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6.jpg)
이런 식으로 발전됩니다.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7.jpg)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8.jpg)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9.jpg)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19/1810_10.jpg)
이런 식으로 이어집니다.
뿌요를 어떻게 올리느냐로 승패가 갈리는 일이 많은데, 이런 안전한 형태를 연구해 대전에서 위험을 줄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