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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NEWS] 터치 노이즈란? (2) 2016/11/02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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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노이즈(=터노) 개선에는 좋은 선재 보다 싸구려 클립하나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터치 노이즈란?|작성자 Psyh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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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야    친구신청

저는 되게 둔한편인데 이건 진짜 너무 신경쓰이더군요 ㅋㅋㅋㅋ
결국 블루투스로 갈아타게 된 이유중 하나

orionoon    친구신청

블루투스 음질이 케이블이랑 비슷해 지면
아마 케이블도 사라질 거에요.
[WAVE NEWS] 차음성이란? (4) 2016/11/01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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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음이 28dB 넘어가는 제품만 되도 볼륨을 살짝 올리면 상당히 외부 소음이 많이 차단됩니다.
도로나 전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다닐 때, 차음이 너무 잘 되면 좀 많이 위험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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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신청

보통 차음성이라는 게 높은 걸 쓰려면 헤드셋이나 커널형 이어폰을 쓰게 되죠
지금까지 차음성이 높은 걸 써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골전도 이어폰 같은 뻥 뚫린 것만 써봤지

orionoon    친구신청

골전도 이어폰은 차음성이 전혀 없죠.
그냥 소리를 듣기 위해 설계된 물건이라 음질에 대해 평가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어찌하였스까    친구신청

차음성으로 로드킬보다는 전방주시를 못해서 당하는 일이 더 많을듯...
이어폰을 꼈으면 적어도 이동시에는 전방주시를 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핸드폰에 대가리 처박고 있으면...눈귀를 다 막는건데..그게 제일 위험한거임.

orionoon    친구신청

좁은 길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때문에 위험한 경우도 많죠.
뒤에서 차가와도 모른다거나...
[WAVE NEWS] 듀만콘댐이란? (0) 2016/10/31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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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듀만콘댐은 벨만콘댐, 금사타케이블과 함께 아주 대표적인 조롱의 대명사이기도 하죠. 

드라이버 10개 이상 사용하는 다중 드라이버는 각 음역마다 필요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 

각 드라이버가 재생하는 소리를 줄이거나 혹은 특정 음역을 출력을 강조하기 위해 드라이버를

추가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동시에 여러개 드라이버가 소리를 내기 때문에 좀 더 풍성하게

들리는 장점은 있어요. 그런데 물리적으로 드라이버 수가 6개를 넘어가면, 체감되는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습니다. 튜닝을 잘 한 제품이야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그건 제품 특색이고 장점인 것이지 절대적으로 물고빨아야 할 진리는 아니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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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NEWS] 고음질이란? (13) 2016/10/30 P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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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고음질은 라이브 입니다. 극장이나 공연장에서 실제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이야 워낙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 소리와 거의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말이죠.
사실 라이브 아니라 제대로 레코딩된 어지간한 음원은 다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 귀는 간사해서

320k 넘어가면 식별이 어려워지기도 하죠. 안 그런 분들도 많지만...(...)

[출처] 고음질이란?|작성자 Psyh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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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민족 사이야인    친구신청

금도금된 40만원짜리 선을 쓰면 음질도 좋아지죠!

orionoon    친구신청

그런거 없어요. 그럴거면 케이블을 아예 금으로 만들죠.

히또키리    친구신청

드립인데 좀 덜 유명해서 ㅋㅋㅋ

우주공돌    친구신청

물론 전기는 수력발전소에서 온 걸 써야 합니다.
하드락이나 메탈 들으시는 분은 화력발전소 근처로 이사하세요.

산마을농사꾼    친구신청

그럴필요 없이 핵발전소 직원이 되시면 고품질의 전기를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콘노    친구신청

포멧이 아무리 좋아도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못따라가면 고음질을 못느끼죠

orionoon    친구신청

사실 기기는 일정 수준 넘어가면 성향차이지 성능 차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Edward Trisha    친구신청

이어폰이나 헤드셋 차이가 가장 크지
같은 환경에서 전문가들도 192kb 320kb flac 음원 구분 못했죠.
예전에도 수백만원 짜리 플레이어가 사실 몇 십만원짜리 cdp 였던 적도 있었고요.

orionoon    친구신청

맞아요. 이 쪽이 은근히 허구와 미신이 횡행하는 분야라서요.

몬스터.[    친구신청

저도 이십대에 공연 조금 봤지만 라이브는 환경 영향이 심합니다.
공연장마다 공간적인 특성 장비적인 특성이 똑같은 밴드인데도 다르기 일수입니다.
물런 관객에 따라도 정말 다른게 라이브입니다. 특히 최악은 경기장에서 브랜드 주최 무료공연이었네요
어째거나 라이브는 음질을 듣는다기보단 분위기때문에 보게되는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최상의 상태는 잘만들어진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레코딩하고 완벽하게 의도된 프로듀싱이 된 음원이
최상이겠지만 우리가 듣는 음원은 어쩔수없는 한계가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차피 최상을 따지는게 불가능에 가까운데 굳이 이걸 찾는것도 이상한일이고
취향에 따라도 갈리는거라 소리의 상태보다 중요한건 음악 자체인것같아요
라디오로 들어도 좋은 음악은 좋은거죠

orionoon    친구신청

맞아요. 음악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정 장르에서는 홀에서 라이브를 할 때 소리가 제일 좋을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말씀대로 제대로된 스튜디오 환경에서 레코딩하면서 듣는게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마리엔로즈    친구신청

라이브보다 스튜디오 레코딩이 더 음질 좋은건데 ..;

orionoon    친구신청

라이브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밴드나 팝은 라이브 보다 스튜디오가 압도적으로 음질이 좋겠지만,
클래식 콘서트나 연주회 처럼 제대로 된 홀에서 우수한 주자들의 실연을 보면
그 쪽도 스튜디오의 감동에 비해서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WAVE NEWS] 개인업자가 뭐야? (2) 2016/10/29 A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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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 업자가 하는 건.. 틈새 시장을 긁어주는 상품을 만들어 팔거나, 공산품으로 

잘 안나오는 무언가를 만들어 파는 일이 많습니다. 오리지널 이어폰, 케이블, 헤드폰, 

앰프 등을 팔거나 혹은 기성품에 대한 수리 등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개인 업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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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트    친구신청

커스텀 이어폰 퀄리티 많이 보긴 했는데...
수요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좋은건 잘만든것도 많은듯 한데
진짜 저질스러운건 그냥 수축튜브에 케이블 넣고 땜빵한게 전부인게 흠...걍 뽀대용 수준?
옛날 누드폰처럼 말이죠...
물론 잘나가는 분들의 퀄리티 높은건 가끔 연예인들도 고가에 쓰고 있다는 소문은 듣긴 했음 ㄷㄷ

orionoon    친구신청

그래서 개인제작자의 제작품을 살 때는
이전 작업물이나 현재 작업물, 평판등을
확인 해 보고 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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