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있을땐 몰랐는데

밖에 나가니까 장난 아니네요

뭔가 덥다 라는 느낌보다 뜨겁다 라는 느낌이 강한데요

불가마 들어갔다 나온 느낌입니다.

뭔가 체감상 올 여름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벌써부터 이런데 한여름에는 타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

아 아침부터 밥먹다가 주방에 후드쪽에 바퀴 벌레가 보여서

잡으려고 간사이에 안쪽으로 들어가서 진짜 아침부터 난리였네요

어디서 들어온건지 젠장

여태 바퀴벌레 없었는데 ㅠㅠ

바퀴약 엄청 뿌리고 열도 가열하고 별 쇼를 다했네요 ㅎㅎ

그리고 그것도 불안해서 후드 틈세 다 테이프로 틈세 다 막아버렸어요

안나와야 할텐데 흠

그러느라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왔더니 차가 엄청 막히고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한대 보냈더니만 결국 지각 까지 했네요 ㅎㅎ

아 올해 첫 지각이네요

빌라를 사고 싶은데 돈이 좀 부족하네요

서울에 근생빌라 살 정도는 되는데 그걸 샀다가 이행강제금 맞으면 1년에 돈을 많이 내야 해서 힘들고

계류중인 법인 통과되면 구제 받을수 있을거 같긴 한데 통과 될지도 의문이고

사고 존버를 하는냐 다른 빌라를 알아보는냐 고민이네요

그놈에 돈이 참 뭔지

어제 10시경에 맞고 아무런 느낌이 없다가

13시경과 후 저녁 11시경부터 오한이 오더니 새벽 1시부터 몸이 엄청 불덩이처럼 뜨겁더군요

몸이 뜨겁기만 하지 머리가 아프거나 어디가 아픈데는 없었습니다.

추워서 껴입었던 옷 다 벗고 선풍기 틀고 창문 다열고 잤더니 4시경 열이 내려 잠든것 같습니다.(타이레놀 2알 복용)

근육경련이 왼쪽 다리에 있는것 같았고(아픈진 않았습니다.) 그외는 현재 몸에 전혀 이상이 없네요

잠을 좀 못자서 이제 좀더 자야겠지만요

오늘 10시경 맞았는데 맞은 어깨가 상당히 뻐근 하네요

이증상이 얼마나 갈지 ㅎㅎ

그거 왜에는 다른 증상은 없네요

햄버거 먹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