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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여름의 낭만이 있고, 또 추억이 있기마련인데...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지긋지긋하다~
라는 표현 말고는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겨울 막 지나갈 무렵 TV에서 커다란 아이비잎을 활용해
이쁘게 엽서를 만드는걸 보고 여름의 감성을 한껏 기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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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인가부터 방금까지 안된다고 글올리니 또 되는 기적이...ㅎㅎ
잡다구리한 스냅샷들 보관용으로 쓸라고했는데...어느순간부터 클릭도 안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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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서너번 사색겸, 운동겸, 스냅샷겸 이런저런이유로
오밤중 호랑지빠귀마냥 활보하기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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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동생이 M3에서는 버겁다해서 냉큼 업어온 위빌랩...
마포에는 딱입니다ㅎㅎㅎㅎ
맵시나는 영상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