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9
051-631-6906
24시간 연중무휴 매일 00:00 - 새벽 00:00
허영만의 만화 '식객'의 그 집. 오전 4시에 한 번, 오후 4시에 또 한 번 무릎사골을 바꿔 끓이는 국물이 진국이다. 마산에서 상경해 1968년 식당을 연 김정순(78) 씨는 "키는 작아도 간은 커서" 단맛이 나는 비싼 돼지고기가 아니면 안 썼고, 쌀이며 야채도 오랜 거래처에서만 받는다. 손님들을 데려다주고 가는 수십 년 단골 택시기사, 할아버지부터 서너 살 아이까지 3대 손님은
이 집에서는 드문 풍경이 아니다. -출처 부산일보사-
입구서부터 진하게 느껴지는 돼지특유의
냄새 맑은국물에 살짝이 느껴지는 된장의맛
쓰린 속을 달래줄수 있는 국물이라 생각됨
국밥 특유의 기름기가 없어서 생소할순
있지만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
푸짐함과 넉넉함은 없음 여성분에게도
알맞은 양
다른 돼지국밥집을 애용하고 잇엇네요..
이 집이 맛잇나..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