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통틀어서 말하자면

아마

2세가 태어나시는 분이 최고 겠지요

퀘3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퀘2 단독 위주로 잘 쓰고 있어서

진짜 지금 당장이라도 퀘3 쓰고 싶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발표시기인 가을이면 가을~겨울에나 만질 수 있고

발표 기간을 당겨서 여름에 나오면 여름부터 아주 좋겠지요

퀘3 전용 앱도 개발중인게 41개인가 된다고 하니 (곧 더 늘어나겠지요)

퀘2 보다 훨 퀄 좋은 것도 많이 나올테고

가끔 하는 pcvr 도 더 안 쓸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확실히 타이틀 값이 1회성은 좀 짧다면 짧아서 부담 스럽지만

반복 플레이 가능한 게임들 위주로 하면 

꽤 괜찮습니다

데메오 빠지신 분들은 수백시간 하시고

(이거 빠지신 분들은 그냥 데메오 머신)

저는 탁구 미니골프 협동총겜 로그라이크 등등 

사람들하고 대화하면 서 할 수 있는 거 하면 소통 하는 재미도 있어서 좋습니다 

애플도 mr 이 나오는데 

성능 매우 좋고 200만 이하면 어떻게든 고민 하겠는데

400은 넘을 거 같아서 완전 딴 세상이라 제외

랜스를 가장 오래 쓴 유저 입니다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 건 알지만 

안정성이 좋아서 오래 썼지요 

해머도 조금 쓰고 

해머 쓸때 가장 좋았던 곳은 내리막이 있어서 기모으고 계속 점프해서 롤링 어택하는 재미로 했었고여 

쿵쿵따 삼타도 역시 기분이 좋긴 하죠

이번에 라이즈 겜패스에 풀렸길래

이거저거 끝내고 함 잡아 봤는데 넘 복잡하네요

특히 

태도를 함써볼가 하고 봤는데

뭔가 연계 기술이 너무 많고 

그동안 다른 무기를 너무 편하게 써서 그런가 

아직도 딜 로직을 공략 봐도 손으로 쓰려고 하면 너무 꼬이네요

아직 새로 보는 몹들이라 패턴이 아주 보이는 것도 아닌데

거서 특수 납도에 간파 베기에 

아직은 구르기가 너무 익숙해서

근데 이렇게 딜하는 무기가 아니네요 태도는 -- 

태도 좀 쓰다가 너무 손 꼬이면 걍 대검 좀 들고 하다가 

마무리는 랜스질로 마무리 해야하나 고민 중

근데 확실히 라이즈는 휴대용기라 그런가 가볍게 즐기거나 입문자용으로 해서 나온게 맞긴 한 거 같네요 

초보자들 쉽게 하라고 하급은 진짜 몇대 안 때렸는데 애들이 픽픽 죽네요 

(살짝 오버 파워긴 함 그 무슨 마을 무기인가 주는 거)

물론 뒤로 가면 피 많이 까는 넘들 나오겠지만

와중에 고참들이 전투화 비닐 씌워서 가슴에 품고 잠

ㅈ까 하고 

그냥 텐트밖에 두고 신었다가

동창 걸리고 지금 평생 고생중

가을부터 봄까지 기온 좀 내려가면 발이 애림

무려 지금 같은 날씨도 지리지리 함

그리고

무거운 거들 땐 무조건 허리 펴고

진지 공사 할 때 무거운 돌 드는게 일인데

허리 안펴고 들다가 허리 나감

역시 이때 이후론 그냥 대자로 누워서 못자고

항상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

이거 한번 듣고 나면....

광고 수 십 편이 지나야 영화 볼 수 있었죠

광고 너무 길어서 엄청 기다리던 게 갑자기 생각 나더라고여

저번에도 원룸 현관문 일부러 거지같이 열어서

보안모드로 삐리리리 울리게 하고 그냥 떠나는 놈들 말했는데

이번엔 이새벽에 두놈째네여

인성하고는 

지는 이새벽에 일한다고 남들 자는데 테러나 하러 다니고

진짜 1-2분 울리는 것도 아니고 

심하면 10분은 울려요

문 있는데 별로 안들리겠지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문 있어도 존나 크게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