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미래면 매트릭스 아님? ㅎㅎ
아마 우리 생전엔 ai가 창작자를 ‘대체’하는건 못볼 가능성도 높을것 같네요.
그보단 창작자의 ’도구‘로 상당기간 활용될듯.
특히 애니메이션의 원화와 원화 사이에 수많은 동화들을 ai가 담당해서 초 고퀄 애니를 단시간 저렴하게 만들어내는걸 상상하곤 함..ㅎ
제가 제대로 본문을 이해한게 맞다면 그건 게임이 스위치용 포터블 환경 지원을 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닌텐도에서 나오는 스위치 전용게임은 독모드 화면출력과 포터블 그 중간의 애매한 ui로 나와서
티비로 보면 아이콘이 너무 큰가? 하는 느낌을 받는데
그걸 스위치 포터블로 하면 아 포터블을 의식한 ui구나 느꼈습니다
예를들면 마리오 카트나 마리오 오디세이
선택이나 결정버튼이 필요이상으로 크죠
반면 본문에 언급하신 작고 오밀조밀 답답하다고 느낀게임은 대부분 스위치 전용이 아니고 플스 피씨 스위치 다 같이 발매한 게임들이 티비로 보면 적당한 ui인데 포터블로 하면 자막도 하나도 안보이고
심지어 해상도때뭄에 이미지나 글씨가 뭉게지죠
몇몇 게임들은 휴대모드로 하면 글자도 작은데 내용도 많아서 읽기 힘든 경우도 있더라구요...
스플래툰은 휴대모드로 해도 글자는 잘 보이는데 자이로때문에 TV모드로만 플레이중이고,
제작사에서 개발할때 휴대용을 기준으로 했느냐 TV모드를 기준으로 했느냐의 차이가 있긴 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