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휴대용기 엄청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5년전 쯤 스위치 하고는 느낀게 있었습니다
스외치 포터블 모드로 할 때
tv 화면에 돌아갈 화면의 게임을
고대로 스위치로 옮겨서 하면
전체적으로 ui 들이 작고 케릭터들의 오밀조밀함이 정말 안 느껴져셔
약간 답답하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여
닌텐도 겜보이 부터 써보고(사진 않고....)
겜보이 포켓, gba, 3ds, psp, 비타 등등 많이 써왔는데
나이가 들은 것도 있겠지요
이렇게 느끼신 분들 없나요?
모든 게임이 그렇지 않지만 일부 게임이 더 심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닌텐도에서 나오는 스위치 전용게임은 독모드 화면출력과 포터블 그 중간의 애매한 ui로 나와서
티비로 보면 아이콘이 너무 큰가? 하는 느낌을 받는데
그걸 스위치 포터블로 하면 아 포터블을 의식한 ui구나 느꼈습니다
예를들면 마리오 카트나 마리오 오디세이
선택이나 결정버튼이 필요이상으로 크죠
반면 본문에 언급하신 작고 오밀조밀 답답하다고 느낀게임은 대부분 스위치 전용이 아니고 플스 피씨 스위치 다 같이 발매한 게임들이 티비로 보면 적당한 ui인데 포터블로 하면 자막도 하나도 안보이고
심지어 해상도때뭄에 이미지나 글씨가 뭉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