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는 도장에 처음 나가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크기 대비 사람은 적당히 있고여

(대부분 신규인데 신기할 정도로 많음, 근처에 다른 복싱장이 없는 것도 아님)

사람 가장 많을 때는 이 시간에는 사람 더 오면 안될 정도?? 되구여

진도는 파이터를 키운다기 보다 단체 훈련으로

몸풀기 + 기초 체력훈련 약간 + 진도(자세, 콤보) + 샌드백 치기로

하다 보면 50분이 금방 지나갑니다 

불만없이 생활 체육마냥 적당히 땀나고 허벅지 올라오고 배우길 잘했다고 생각중인데

근데 유튜브 보다가 댓글 보니깐 

회원으로 받아두고 방치형으로 굴리는 곳도 있더라고여???

한 두번 정도 봤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은근 있더라고여

방치형으로 끝이 아니라

처음 와서 당연히 못하는데 이상하게 쪽주면서

정상인이라면 기분 상하게 해서 다닐 맛 안나게 하는 곳도 보이고

원래 복싱장이 그런 곳도 두루두루 있던가요??

보니깐 뭐 방치형이라서 막 자기가 억지로 비비면서 배우려고 해야지 알려주고 그런거 까지 보니 참 어이가 없어서 그렇네요 

거의 8천 명이나 이 아침에 시청중이군요

ㅋㅋㅋ 다른 사람이 탐켄치 하는 거 보고 해보더니 손에 촥촥 감기는 듯

탐켄치 만큼은 확실히 브론즈 급은 되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곧 시즌 마감이라 아마 브론즈는 못 갈 거 같긴 한데

한 3일만 더 있었으면 탐켄치로 브론즈는 찍었을 듯

주말에 배송 2개 시킨게 있는데

자다가 부재중 하나 전화가 생기고

택배는 1개만 와있었네요

전화해보니 역시나 파손이라서 반송할거라고 통화했고여

그럼 자연스럽게 신경안써도 되겠지 한게 10일전인데

어쩌다가 그 사이트 다시 살게 있어서 들어가보니 

배송완료된거로 나오더라고여???

뭐지 하고 바로 문의 남겼는데 

이거 며칠만 더 지났으면 구매 완료 되버렸겠네요

택배사가 일을 거지같이 처리한건지

판매 사이트가 일을 대충 처리한건지

살짝 화가 나네요 

겨울이면 귤을 사먹는 사람이긴 한데

작년에는 귤 시작 시기에는 가격이 괜찮았지요

쭉 올라서 사먹을 때의 가격이 아니게 되더라고여 

오늘 신귤을 좋아해서 조생귤이랑 샤인머스켓 시키긴 했는데 

제발 귤 값 좀 유지 되었으면 싶네요 

그거슨 스팀스파이

하 게임 작은 거 라도

개발 하고 싶은 입장에서 이건 얼마나 팔렸나 참 궁금한데

정확하게 나오던 판매량이 지금은 그냥 대충 추산치만 나오니 음써서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