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라 

게임에서 진행이 잘 안되면 혈압 오르는게 느껴지고 

심장도 답답함을 느끼더라고여 

공포게임은 데드스페이스 재밌게 함

공포게임과는 다르게 게임에서 내가 한 결과에 대해서 큰 손실에 극심한 스트레스 발생

가장 비슷한걸로 잘 느꼈던게

디비전1 다크존에서

헬기로 템 올려야 상황이었죠

템이 너무 구려서 이거로 밖에 기어 레벨을 올릴 수가 없는 수준이라 뭐라도 걸쳐야 하는데

저 멀리 접근하는 사람 보면

하 이새낀 로그인가 볼 때부터 긴장되고

사람죽이고 줄 끊던

줄 끊고 사람죽이던

당하고 나면 극심한 스트레스라 

오래 못하겠더라고여 

초딩때하다가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vr 영상보다가 문뜩 생각나서 이거 보시고 그리워하시는 분들 있으실거 같아서 올려보네요

지금의 vr 건슈팅 정말 매트릭스가 나오기전에 가장 현실감 주는 건슈팅게임들인데

옛날엔 이런거 하고도 재밌어 했는데 ㅠㅠ

뭐야 미친 경찰인가 싶었는데

2공간 먹었다고 딱지 뗌

그와중에 자기는 레인지로버라서 이렇게 되야한다고

뭐 어쩌라고 시전중

이기적이 새키들 하고 대답해주는게 완전 시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언론에서는 

저걸 집유를 받네

도대체 돈을 얼마나 쓴겨

12월 2주차도 걍 뭐 없는데

1월 1주차도 걍 씹고

이러다가 1월에 2주차 발표가 있기나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