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나간지 며칠 안 되서는 당연히 운동 안하다가 나가니깐 힘들지 했는데

이제 스쿼트도 하고 가능해졌고

체력도 생기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바디 잽

바디 스트레이트 하면서

다시 허벅지가 넘모 아픈 겁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쿼트나 런지는 그래도 양발에 어느 정도 무게가 분산된다고 생각되는데

얘는 앞발에 걸리는 하중이 너무 나도 큰 거 같네요

특히 바디 스트레이트요 

처음 배우는 터라 거의 직각이 나오게 자세를 잡으면 

어우 부하가 엄청납니다 

아래와 같은 자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발 허벅지가 강하게 버티다가 쭉 올라와야 하고

뒷발은 균형 유지되는 정도로 내려가면 되서 둘 차이가 있네요

달걀 값이 꽤 내려간 듯

없으면 올라가고 

있으면 떨어지는게 시장 논리인데

평소보다 꽤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분이네요

루리웹에 일본 여행글 자주 올라오니 

그걸 보고 자서 그런가

꿈에 갑자기 이틀 뒤 일본 가는 비행기를 끊어 버리는 꿈을 꾸어버렸음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여권 만료되어서 여권도 없는데 어쩌지?

하면서 생각 하다가 깨버렸네요

뭐 이런 찝찝한 꿈이 -- 

11월에 풀리네요 

(사실상 플스는 딱 일주일뒤면 가능)

그나저나 벌써 풀정도면 진짜 게임은 거의 다 만들었고 최적화나 짜잘한 마감 작업 중인가보네요

큰일 안생기면 2월말에 나오는게 맞나보군여

3080 이라 나중에 5070이나 5080 정도 달리면 달리려고 했는데

베타 뭐 랜스 느낌만 보려고 한번 켜보긴 해봐야겠네요

엑박 패드 플스패드 둘 다 물려보고

뭘로 달릴지 각도 좀 보고 

사실 플스 패드 내구성이 똥망인게 있어서 이거로 500시간 천시간 달렸다간 바로 패드 나갈 거 같아서

특별히 더 좋지 않으면 엑박 패드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면 쥬x스 같는 회사는 무조건 망하는 각 아닐까요?

그리고 연예인들 처럼 밖으로 

많이 보여져야 하는 사람들도 체중관리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그냥 위고비 맞고 편하게 체중 유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박소현이나 김국진처럼 애초에 소식 스타일은 그럴 필요 없지만요

왜 가끔보면 엄청 뿌는 스타일이 종종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