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이피 분들께 질문을 드렸던 사람입니다.자세한 조언들을
해주셔서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해서 그나마 좀 생각을
해보고있는데요 2박3일이라 역시 정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ㅎㅎ;
호텔은 오늘 중으로 난바역에서 7분거리인 곳으로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주유 패스와 간사이패스둘중에서 고민을 좀 많이 해보았는데 첫
날 오사카에서 오사카성 근처와 공중정원 쪽을 가보려고하니 1300엔이
일단 소모가 되더군요.(사실 시텐노지쪽도 가보고 싶은데 1시 즈음 호텔
에 도착이라고 생각을 해보니 양쪽다 4~5시에 운영을 마치므로 양쪽을
구경하긴 힘들거같아서 그래도 성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오사카
성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간사이패스의 경우 이런 시설을 무료로 관람하는
부분은 없는듯 하여차라리 주유패스를 2틀짜리를 구매하고 둘쨋날 쿄토
여행시에는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와 버스1일권을 구매하는 쪽으로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교토를 좀 최대한 일찍가서 여기저기 가보고는 싶은데 넓어서 확실히 구
경을 다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가보고 싶은 곳을 간추려 봤는데 기요미즈
테라, 후시미이나리타이샤, 긴카쿠지, 기온거리 정도를 생각 중입니다.
만약에 하루안에 이곳을 다 구경이 가능하면 여행 경로를 검색해보니 한
큐 전철을 이용할경우 가와리마치에서 시작하는게 많은 듯하던데 여기를
기준으로 어떤순서로 가면 좋을지 조언을 좀 부탁드려봅니다.
오사카,교토만 돌 계획인데 그러면 간사이패스는 좀 아깝고 오사카주유패스+한큐패스 이렇게 해서 가려고 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가 관광지 무료되는게 너무 크고요 한큐패스는 오사카<->교토 왕복할때 드는 차비생각하면 한큐투어리스트패스를 끊는게 더 이득이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교토가서는 500엔 내고 버스무제한내고 다니려고 계획중입니다.
간사이쓰루패스는 교토뿐 아니라 다른곳도 돌아다닌다는 가정일때 끊는게 이득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