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셋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첫째 가졌을 때 와이프가 꿈에서 아들 셋을 봤다고 했을때 짐작했어야 했는데...
어쩌다보니 진짜 그리 되서 잘 키우고 있네요.
근데 역시 아빠에게는 딸이 최고라고...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고 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나마 최근에 와이프가 꿈을 꿨는데 거기서 딸을 봤다고 해서 더 심란해지네요 ㅎㅎ
이미 아들 셋을 본 전례가 있어서 마냥 넘기기도 켕기고 ㅎㅎ
로또나... 즉석복권이라도 되면 걱정 없이 낳을텐데...
아니면 뭔가 지원이라도 더 빠방하게 해주면 낳을텐데...
요즘 출산율 하락하는거 보면 낳고 싶은 사람들 더 낳을 수 있게 팍팍 지원이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