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너무 한거 아닌건지..
중국 출장와서 첫날 늦게 도착해서 일찍 자고..
둘쨋날 새벽 6시에 거래처사장님과 만나서 운동하러 가서
공치고 점심먹고 샤워하고 폰을 봤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이런일이 생길까봐 게임도 다 지우고 어플 싸그리 다 지우고 깔끔하게 갔는데
하루종일 사용도 안한 폰이 이게 웬 날벼락
요금이 쎄더라도 쓴만큼 나와야지
쓰지도 않았는데 이게 웬 날벼락이람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데이터요금 10만원 가득 체웟던데..
사용하는건 카카오톡 밖에 없는데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군요
데이터 로밍 정액 안한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작년초에 sk 사용할때만해도 이런형식으로 출장 가도 3박 4일 5만원 정도 나왔는데
아는 사람 부탁으로 ktf 겔럭시 노트 사고난후로.... 초기에는 이런일 없었는데
작년 11월에도.. 17만원 데이터요금 데미지는 8일 출장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단 하루만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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