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람

총기 허가 된다고 전쟁터 된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요

그만큼 경찰의 총기사용도 자유로워지고 나라도 좁은데 도망칠데도 없고

홧김에 쏘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군대에서도 선임 간부 좆같다고 사격나갔을때 안쏘자나요-_-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이 기회를 가졌는데도요

총기휴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 입장이지만

그거 갖는다고 뭐 헬이 될거니 전쟁터가 될꺼니 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작은 나라에서는 쏘면 잡힌다고 봐야되기 때문에

사고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역시 전쟁터는 아니죠.

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총기 못쓰게 막아도 범행 저지르는 세끼들은 날붙이나 둔기류 써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데 무슨..ㅉ

군대는 술을 안먹지만,

사회에서는 음주가 가능하니 술김에 총질 할 위험도 있죠.

미국이나 멕시코 봐봐요 당장 전쟁은 안 일어나도 항상 불안감을 갖고 살긴 해야할 걸요

라이넥 / 그런 논리면 모든 규제가 무의미하죠
마약 금지 왜 합니까? 뽕쟁이들 어떻게든 다 구해다가 맞는데.
미성년자 주류판매 왜 제한합니까? 어차피 다 구해다가 먹는데.

어차피 할놈할이라도 허가제 같은 최소한의 진입장벽이나
규제가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입니다.

쏘는데요? 사격장에서 간부쏘고 자살한 사건 있었습니다

총기 휴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국개 새끼들 일 못하면 그냥 쏠텐데...

그 새끼들은 무서워서 합법으로 못 만듭니다. 절대로.

아 근대 남자들 중에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특히 부정적인게 총의 위력을 실감해서 그렇지요.

코난인가에 그런 대사 나오죠. 문명인들은 칼 맞고 뒤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입이 더럽다는...
바꿔 말하면 목숨 날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면 오히려 매너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
총 있으면 쏴죽인다고 허세 부리는 분들은 지금도 엽총 같은 건 허가 받으면 쓸 수 있으니 잘해보세요.

무슨소린가여? 앞에 말이랑 뒤에말이랑 모순되는데여.

총기 금지해도 경찰력이 이모양인데..
자기 동네에서 간간히 총격전일어나서
지나가다 맞은 사람들 나오고 이래도
똑같이 말하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윗분들

단기적으론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주요 매너는 칼 맞아 죽기 싫어서 생긴 건 맞아요.

악수의 의미는 "야 나 칼 안 들었어"라는 공격의지 없음의 천명.
경례의 의미는 갑옷 투구의 바이저를 들어보이며 "야 나야 찌르지마"라는 자기를 밝히는 의미.

서로가 무장하고 서로가 목숨이 위험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일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이 민간총기보유허용국이라고 사람들 매너가 꼭 좋지만은 않다는 걸 생각해보면 매너의 요인은 생명의 위협 하나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영국과 일본이라는 대표적 예절중시국가가 중세부터 근현대까지 전란의 역사가 길었던 나라들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의외로 매너와 생명의 위협은 문화사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울나라서 총기휴대 절대 불가능해요
미쿡처럼 존나 특수한 역사적 환경적 요인 아니었으면 일어날 수 없는일이죠
뭐 북한이랑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모르겠지만

...전쟁터가 된다는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라도, 지금 일어나는 범죄들이 대부분 총에 의한 범죄가 될것같고, 어쨋든 범죄는 확실히 늘듯하네요. 우리나라 지금 개판이에요.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서....

어디서 듣기로 일본의 메이와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는 사무라이 시대 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사무라이는 다른 쵸닌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알아서 쵸닌이 지 발을 밟아도 베어버리고 길 막했다고 베어버렸기 때문에 최대한 남의 심사를 건드리는 일을 자제하는 습성이 일본인에게 베었다고 하는 소리도 있음

재민이꼬봉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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