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피자 먹고 싶다고 글올렸다가
몸이 왜 그러냐, 그렇게 사냐, 피자 먹을거면 떄려쳐라,인생 그렇게 사냐 댓글 주신 분들이 많았던...
뭐 연금인가 싶어서 캡쳐하고 잘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째든 2월 1일 97 kg 시작했고 그 당시 체지방은 제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5/12 현재 80.2 kg 로 3달 좀 넘어서 17 kg 정도 감량 했습니다. 한달은 못 먹어서 너무 힘들었고, 병원 다니면서 체크하고 진행 방향을
샘께서 잡아주셔서 1 ~ 2달은 식단 조절 3달 부터 자전거 이야기 하셨고 현재 체지방은 26 kg 입니다.
아직 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운동(자전거 하루에 1~ 2시간) , 식단은 먹고 싶으나 1200 ~ 1400 칼로리 정도 유지 하면서 합니다.
술은 한달에 한번? 먹는데 전 처럼 2 ~ 4병 먹지 않고 요즘은 반병 먹으면 머리가 아파서 끝납니다.
7월까지 뺴고 그 후부터는 몸만들고 1년 계획이니 유지 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옷이 이제 크고 바뀌니까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