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 에게 권한다.

1.음악에 좀 투자는 하는 편 (너무 비싼건 못산다)

2. 듣는 음악 장르가 다양하다.

3. 내구성을 필요로 한다.

4. 저음 혹은 고음 어느 한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게 중요!)

5. 귀 모양에 딱 맞는 기기 선호.

6. 독특한 디자인은 필수다.


눈에 띄는 특징은 장미목 바디 와 고음과 저음 어느 한쪽으로 팁 교체 가능

나사 형식의 내구성 최강의 줄 교체 가능

충실한 서브 구성

상대적으로 높은 저항 값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유일무이한 이어폰 이다.

(무려 가격은 8만원 대)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DJ 용 HP 1000 체력천

음질 ★★★★ 고음과 청량감은 부족한 편, 타격감이나 밸런스가 잘 잡힘

공간감 ★★★ 적절한 공간감

차음성 ★★★★★ 앨리베이터에서 헤비메탈 크게 들어도 옆사람은 전혀 모름

디자인 ★★★ 적절한 수준

편리성 ★★★ 1시간 이상 사용하기엔 귀와 정수리 압박 이 좀 있다. 무겁다. 전화줄은 편리하다

가격 ★★★★ 거품이 전혀 끼질 않아 이런 훌륭한 헤드폰을 18만냥에 모실 수 있다.


내 생각엔 10만원대 대중형(?) 헤드폰은 동사 DN 1001
10만원대 대중형(?) DJ 헤드폰은 동사 Hp700 과 요놈인것 같다.

오디오테크니카 700 도 좋긴 한데 어쨋든 난 요놈 골라 쓴다.


결론적으로 좀 무거운 것 빼면 전부 맘에 듬

가려진 내용 보기

1년사용 쯤 됐을 때 딱 한번 A/S 받으러 (다른 이어폰에 비해 튼튼하다 ) 갔다가

단선교체가 안되서 6.5에 신품으로 교체받은 보스 인이어 이어폰

다양한 장르 음악 듣긴 하지만

무엇보다 헤비메탈 ( 타격감과 베이스 기타음이 살아야함..)

그리고 그것을 원활히 듣기 위한 차음성이 중요한데

정말 이만한 이어폰이 있나? (물론 초고가에 얼티밋이어폰 류는 제외하자..)


링크는 신품 2버젼이긴 하지만 두 제품의 속성은 대동소이하다.

1년반전에 1버젼을 17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막귀도 들자마자 감탄하는 보스 인이어.

헤드폰도 들어봤지만 보스는 헤드폰보단 이어폰이 정말 명품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