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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신티크를 질렀어요. 통장님이 운명하셨습니다. (11)
2013/02/14 PM 07:43 |
모든 디자이너들의 꿈, 신티크!
게다가 24인치 HD!
1년의 지름신의 속삭임을 버티다 결국 질렀습니다.
순식간에 바닥을 치는 통장을 보니 후덜덜덜합니다.
역시 신티크, 아니 신티크님입니다.
박스가 왔을땐 정말 냉장고라도 온 기분.
물건이 꺼내어져 책상위에 올라왔을땐 그 박력과 크기와 무게가...!
무겁습니다. 정말 무거워요... 30키로...
화면도 와이드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이래저래 기능도 많고 키보드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제약등
불편한점이 많네요. 익숙해지려면 많이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건 드림카 같은 녀석이라 빈통장만큼 마음이 풍족하네요.
당분간은 밥에다 고추장만 비벼서 연명하렵니다. HAHA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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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허탈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내봅시다. (1)
2012/12/19 PM 11:01 |
지난 2년간 많은 분들이 시대를 바꾸려고 노력했고
그로인해 단지 정부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얼토당토 않은 죄를 만들어내 억울한 형벌을 받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올바르지 않다고, 저 정치인이 부패를 저질렀다고 말하면 그 사람을
고소하고 비밀리에 수사하고 또 언론의 힘을 이용해 비방해왔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사라지고 민생의 생계를 손에 쥐고 자기들 하고 싶은데로
철권을 휘두르고 각종 얼토당토 않은 규제와 법으로 국민의 입을 막고 자유를 침범했습니다.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해온 2년인데
퇴보한 민주주의를 되돌리자고 힘써온 2년인데
너무나도 허탈하네요.
저들은 돈과 이권을 보고 몰려든 과거의 망령들을 모아 결집했고
앞으로 그 망령들을 상대로 처절한 5년을 보낼걸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합니다.
이 날만을 바라보고 달려오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압제가 또 우릴 짓누르겠지만
그래도 이땅에 사는 이상 도망칠 수 없는 법.
힘내서 과거와 같은 잘못을 또 반복하지 않도록 다시 힘내봅시다.
P.S: 아청법/셧다운제 개씨발새끼.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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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아아 나의 블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1)
2012/06/22 AM 03:13 |
회사 야근하고 와서 졸린 눈 비벼가며 게임 깔고
기쁜맘으로 2시간동안 열심히 또닥거리며 만들고 이름 지어주려는 찰나에
서버종료라니...
아니.. 아니 엔씨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내 캐릭이 날아갔다 그말이오?
아익 안돼... 엔씨 이놈 아흙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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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잘가라, 크리스마스! ㅗㅜㅜㅗ (2)
2011/12/25 PM 10:48 |
네네짱 메리 크리스마스라능! 하악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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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농담이고...
크리스 마스 그냥 보내기 섭하다고 이런거나 찍고 있다. --)a
케익은 맛나게 냠냠. 남은건 냉장고에...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 해는 발기차게 맞이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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