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디자이너들의 꿈, 신티크!
게다가 24인치 HD!
1년의 지름신의 속삭임을 버티다 결국 질렀습니다.
순식간에 바닥을 치는 통장을 보니 후덜덜덜합니다.
역시 신티크, 아니 신티크님입니다.
박스가 왔을땐 정말 냉장고라도 온 기분.
물건이 꺼내어져 책상위에 올라왔을땐 그 박력과 크기와 무게가...!
무겁습니다. 정말 무거워요... 30키로...
화면도 와이드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이래저래 기능도 많고 키보드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제약등
불편한점이 많네요. 익숙해지려면 많이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건 드림카 같은 녀석이라 빈통장만큼 마음이 풍족하네요.
당분간은 밥에다 고추장만 비벼서 연명하렵니다. HA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