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언제부터 콘솔성능이 아케이드를 능가하게 되었을까요? 제가 느끼기에 이번세대 콘솔들 PS3,XBOX360이
이제 아케이드게임들을 우숩게 이식하면서 구지 오락실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즐길수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 특히 1990년대 아케이드와 콘솔간의 격차는 정말 너무많이나서 오락실을 가야 제대로
즐길수있는 게임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아케이드와 콘솔이 100% 같은 게임기가 하나 있었죠.
신의 게임기 네오지오 였습니다. 무지막지한 용량과 카트리지로 인한 NO로딩, 이식이 아닌 같은 베이스로 제작을
했기때문에 오락실과 콘솔이 같았었습니다. 하지만 가히 살인적인 카트리지 가격으로 엄친아가 아니면 아니 엄친아
중에서도 갑부 아니면 가지지못했던 콘솔 바로 네오지오를 소개하려합니다^^;
이 웅장한 자태 지금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모델은 신모델로 사각스틱이 아닌 약간 둥그런 스틱입니다.
불후의 명작이 많았던 게임기 네오지오! 대표적인 작품은 아랑전설,사무라이쇼다운,킹오프파이터즈 시리즈가 있습니다.
당시 네오지오는 용산에나 가야 구경할수있었죠.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당시 최고 36메가로 허덕이던 슈퍼패미콤을 비웃는듯 당당히 맥스330메가가 적혀있습니다.
초기모델 다음으로 나온 스틱입니다. 사각보다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제가 소장하고있는 킹오파시리즈들입니다.
네오지오.. 지금 이 이름을들어도 비웃지 못할 포스의 게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