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타 덧입기를 만들고 싶어서 재료를 보니 조사단 티켓G가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그나마 가장 적게 걸리는 음양찬가를 파티플로 돌렸는데 너무 자주 파티가 터져서 그냥 솔플로 해봤습니다.

한손검이 상향도 되고 점착석 강화쏘기를 이용하니 나름 수월하게 클리어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타임어택 같이 빠르거나 패턴을 공략하는 영상은 아니지만 만족스럽게 잡을수 있어서 영상을 찍어 올려봅니다.

영상에 사용된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손검에 얼음연성이 그렇게 좋다길래 한번 써보았습니다.

확실히 얼음연성 게이지가 가득 찼을때 저스트러쉬 쓰면 딜이 뻥뻥 터지더라구요

저는 납도를 잘 안하고 강화쏘기로 저스트러쉬를 이어 나가다 보니 얼음연성 게이지를 관리하는 게 나름 귀찮았습니다.

음..콕펑으로 하다가 다시 모아쏘기가 되었습니다.

방사형 같은 경우는 콕펑도 크게 나쁘지 않고 심지어 풀버스트조차 일반형과 비슷한 느낌이라 어떤 것이든 적재적소에 맞춰 사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미친 이블조는 포식 공격이 가드가 안 되기 때문에 포식 공격을 잘 피하는게 중요 공략인 것 같네요

혹시 포식 공격에 당했다면 경직을 주는 슬링어(툭툭 결정, 펑펑 호두 등..)나 섬광을 던져서 후속타를 맞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아래로 쏘는 안개 브레스는 경직이 없는 것에 비해서 피가 많이 다니까 잽싸게 빠져나오도록 합시다.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슬링어 장전수 up을 5까지 찍으니까 슬롯에 여유가 없어져서 무기를 장식주 슬롯이 많은 시총창 발스피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원래 룩이 누더기 같았는데 커스텀 강화에서 파츠 강화로 류참룡 파츠 강화를 하니까 제법 이쁘더군요.

퍼퍼퍼퍼엉펑펑펑ㅍ엉펖어펑

구조신호 쏘면서 인도하는 땅 황야 지대 레벨 올리는 도중 어느 순간 보니까 파티원이 전부 건랜스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4기폭용항의펑펑ㅍ퍼펑퍼ㅓ엎엉ㅍ엎ㅇ

포격의 짜릿한 화력..화력이 체고시다

금화룡에 이어서 이번엔 은화룡입니다.

은화룡은 인도하는 땅에서 본 건 아니고 조사 퀘스트로 먼저 떠서 "조사" 해보았습니다.

역전도 아닌데 은화룡, 금화룡은 파워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몇번 죽고 나니 자연스럽게 쫄보 플레이가 돼버렸습니다.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슬링어 장전수가 건랜스 기폭 용항포 지속시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은화룡 세트를 맞춰주었습니다.

스킬 짜기가 어려워지긴 했지만 기폭 용항포라는 모션이 구린 스킬을 한 번이라도 적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여담으로 영상에서는 동반자 스킬로 병폭탄을 썼지만 수호방패가 생각보다 굉장히 쓸만하더라구요

특히 11레벨부터 배우는 방패 허수아비가 어그로를 잘 끌어주는데 저를 노리고 공격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진다는게 생각보다 딜타임도 잘 나오고 수월한 플레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꿀벌레는 회복 커강 하고 나서 그다지 큰 이득을 보기 어려운 느낌이고

벌레장은 섬광 너프에 마비장은 고룡엔 안 먹히니 그다지 쓸모가 없고

나팔은 그닥 전투에 필요 없거나 건랜스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버프를 주고 있으면 그냥 시간 낭비 하고 있는 느낌도 드는데다

병폭탄은 수면 무기 들려주고 공격 때리는 횟수라도 많아지게 들려주긴 했는데 사실 딜이 들어가는둥 마는둥해서 

약탈의 칼은 소재 필요할 때만 가끔 쓰고 지금은 수호방패를 주력으로 쓰고 있네요

공방에서 파티플로 인도하는 땅 돌고 있는데 독기의 골짜기 레벨이 2였는데도 티가렉스 아종 특수 흔적이 떠서 유인해서 잡았습니다.

지난번에 레이아 희소종 포획을 못 한 실수가 생각나서 이번엔 꼭 포획해야된다고 파티원들한테 말하고 잡았습니다.

세상에 포효를 브레스처럼 쓰는 녀석이 있다니 참으로 몬헌 세계관이란 놀랍군요

부끄럽게도 한방에 제가 사망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인도하는 땅 파티플은 죽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좀 덜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별 다른 것 없이 지난번과 동일한 셋팅이에요

이제 다들 몬스터가 뭐뭐 나왔는지 다 알려진 것 같아서 스포는 붙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