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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이번달 레고 지름 30만원 돌파 (3)
2012/11/12 AM 03:27 |
감량중 + 친구없음 으로 인해 지출이 거의 없음...
주말에 여기저기 혼자 놀러다니기도 지겹고
레고 한두개 지르다 보니...
왜 사놓고도 우울하지...
사진은 오늘 직거래로 구매한 6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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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좀비의 기분을 알겠다 (3)
2012/11/05 PM 11:52 |
밤마다 존나 뛰고 걷고 지랄하면서
맨날 좆같이 쪼금 먹으려니까 배고파서 돌아버릴거같다
사람 목덜미 뜯어먹고싶어진다
라면먹고싶은거 지금 얼마나참고있는겨 시발
다리아프다 배고프다 열받는다
내가 왜 이지랄을 하고있는가
다때려치고 술 존나 퍼마시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내가 살 뺀다고 했으면 빼야지 어쩌나 씨발좆같네
진짜 군대 짬밥이라도 먹고싶어서 눈앞에 아른거리고 미쳐버리겠다
배가 고프니까 사람이 공격적으로 변하네
존나 별거아닌거에도 갑자기 확 열받고
다때려부셔버리고싶고
길에서 예쁜여자만 보면 존나 짜증부터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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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혼자놀기 좋은곳 없나요 (15)
2012/11/03 PM 02:42 |
친구는 지방에 뿔뿔이 흩어져 먹고살기 바쁘고
맨날 혼자 한강에서 놀다가 여의도공원가서 돗자리깔고 낮잠자는것도 지겹고
번화가 같은곳도 좋고 구경하고 돌아다니기 좋은 곳은 어디입니까
공원은 뭐랄까 따분하고 어른용 실내 놀이터 같은거 없나요
존나 긴 미끄럼틀 있는곳이라던가
진짜 쉬는날 혼자 방에 쳐박혀 있을라니 돌아버릴것같네요
저는 주말에 여자친구가 어쩌고 이딴 소리 하지마요 하나도 안부러움 나 여자혐오함
진짜 할거없네 어릴때는 놀이터라도 가서 흙장난 하고 놀았지만
다큰새끼는 어디서 놀라는거야 이 빌어쳐먹을 좆같은 씨발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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