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는
아~를 못하는 고양이.

아~만이라도 할수있으면 

이라도 시원하게 닦아줄 수 있을텐데ㅜㅅㅜ

인스타팔로하는 분중에 고양이가 티비를 해드셔서(부수셔서) 

안전장치를 말씀드렸더니 왜 이제 알려줬냐며-..-;;;;

급하게 해명(?)을 위해 그린 낙서입니다.

안전+돈엄슴+검색할 생각을 못해봄=인테리어폭망의 결과물.

원래 서랍잠금장치인데 철산고를 잘하는 고양이덕분에 궁여지책으로 저 모양입니다.
전 몰라서 못샀지만 다른분들은 티비안전장치를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못나니사진은 귀신같이 알아채는 고양이.

못나니사진을 찍으려고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눈을 번쩍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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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궈먹기같아서 할까말까 망설였지만 뺄수가 없어서!

우리집 고양이는 

셀프 먼치킨코스프레를 할 수있다.

다리를 어디에 수납한건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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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하게 그림이 샤픈먹인것처럼 너무 날카로와져서 

초반그림을 찾아보게 되네요.

분명히 부드러운 털을 그렸던것 같은데 이상하다--?

흠좀무

부들부들쪽 특성을 좀 더 찍어줘야할듯--ㅋ

우리집 고양이는

못나니 사진이 더 귀여운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