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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o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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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동묘지만들기
[동물그림과 일상] 썬브 재밌네용 (2) 2024/11/17 A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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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만 사서 찍먹하고 있었는데 본의아니게 가족한테 영업을 성공했습니다. 후후후

근데 썬브 할인한다고 합팩으로 사더니 저도 사라네요???

먼저 썬브를 하고 있는데 맹우도 생기고 꽤 재밌네요~
와일드나올때까지 심심치않게 즐길수있을것 같아요. 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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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히노에 미노토 넘 이뻐요. :3

오샤osha    친구신청

접수원 미모는 라이즈가 넘사죠ㅋㅋㅋ
[동물그림과 일상] 새로운 안경에 적응하기 (6) 2024/11/15 AM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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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시력에 변화가 없어 안경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초근접거리가 안경을 낀상태에서 

초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모니터와 타블렛을 같이 쓰는데 목과 허리때문에 세우고 쓰다보니

꽤 초근접이 되버리는데 그림을 그릴때 눈이 자꾸 불편해지니.

 

결국 안경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초점이다보니 꽤 돈도비싸고ㅠㅠ

안경을 새로 맞출때마다 예민한 눈때문에 적응이 어려워 두통이 생기기도하고

블루라이트 어쩌구렌즈가 컬러감이 변한다고 해서 걱정도 되고

그래서 이것저것 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다만 왼쪽눈알이 좀 땡땡해지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책상에서만 사용하는 근거리용이다보니 

허리가 조금만 흐트러져도 촛점이 나가리가 되서

강제로 허리꼿꼿모드를 유지해야하는 장단점이 있네요.

게임할때는 기본안경을 도로 사용하긴하지만 이정도면 ok!

 

그래도 이제는 안경을 들어올렸다내렸다를 안해서 좋아요. 

너무 노인같아진거같아서 조금 씁슬했달까...;;;

안구찜질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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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is C    친구신청

저는 두통때문에 라식을 했었습니다. 확실히 안경 벗으니 없어지긴 하더군요.
허나 다시 노안 때문에 블루라이트, 돋보기 상시 들고 다니게 되는군요. ㅜㅜ

오샤osha    친구신청

나이가 들면 어쩔수없나봅니다. 제몸인데 제몸에 적응하기 어렵네요ㅠㅠㅋㅋㅋ

I루시에드I    친구신청

저도 안경맞추는데 변색 렌즈로 햇다가 가격에 내상을 ㅋㅋ

오샤osha    친구신청

인생에서 최고비싼 안경입니다 ㅜㅜㅋㅋㅋ

하마아찌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일상용하고 일할 때 쓰는 돋보기?를 따로 씁니다.

오샤osha    친구신청

그거때문에 적응이 오히려 더딜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어찌 되것쥬~
[동물그림과 일상] 내안의 랫서판다 (2) 2024/11/11 AM 06:54


 

랫서판다 왤케 무섭게 그려놨을까요?

기억이 안남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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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루시에드I    친구신청

동공을 작게 그리면 사악한 이미지가 됩니다

오샤osha    친구신청

그르쳐? 아무생각없이 그냥 사진대로 그려버렸더니 조금 사악해졌네요 ㅋㅋㅋ
[동물그림과 일상] 어항이 터졌나? (2) 2024/11/08 AM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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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데 고양이가 찡얼거려서 잠시 깼습니다.

그런데 왠지 물소리가 졸졸졸 들리네요?

응? 이런소리가 날리가 없는데 뭐지? 불현듯 방으로 달려가보니
어항수위가 3~4리터정도 줄어있고 물이 똑똑...

어항을 올려놓은 정리렉아래도 흥건, 옆에 있던 의자깔개도 흥건, 거실매트아래도 흥건.

 

아... 이런날이 오는구나. 어항이 터졌구나. 

수냉은 터진 수냉과 안터진 수냉이 있다더니-라며 머릿속에 오만생각이 돌며 

멘붕. 

정신차리고 물고기를 다른 통에 후다닥 옮겨주고 바닥을 열심히 닦아줍니다.

 

30*21*28의 작은 어항이지만 그래도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바닥재를 열심히 퍼내고 닦아준후 당근에 내놓으려고 

종이를 깔고 주방에서 어디가 물이 새는지 테스트를 해봅니다. 

그래도 어디가 샌다고 알려줘야 팔수있을것같기도 하고

(어항용이 아니라 테라리움이나 다른용도)

개인적인 호기심에 대체 어디가 터졌나싶어 물과 걸이식 여과기를 다시 꽂아봤습니다.

그런데!!?

어항이 그새 자가치료를 한걸까요?????

 

2시간이 지났는데 물이 안새네요......

대체 아까의 물난리는 뭐였지??

생각을 하고 또 해봐도 딱 한가지 가능성은 걸이식여과기 뚜껑이 잘못닫혀서

물이 약간 넘쳐나온게 지속적으로 흐른것이다-라는 가설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이런 날벼락이 떨어질줄이야;;;

내일 아침까지 테스트해보고 다시 어항은 리턴해놔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여과기는 혹시 모르니 빼고 스펀지로 바꿔줘야겠네요. 비쥬얼 불호지만ㅜㅜ

하이고 귀찮아라.

 

어항도 역시  남의집 어항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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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재생하는 어항이라니!ㄷㄷ

오샤osha    친구신청

초울트라레어 어항!! ㄷㄷㄷㄷ
[동물그림과 일상] 스불재의 아침 (2) 2024/11/05 A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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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11시부터 공작을 시작하는 바람에 2시간밖에 못잔 어리석은;;;

(하 미니드릴 갖고싶다;)

그야말로 스스로 불러온 재앙-ㅅ-ㅋㅋㅋ

 

곰순아 내가 졸면 너가 와서 깨워...주진 않고 같이 자겠구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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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레스트    친구신청

곰순씨 우아하시군요

오샤osha    친구신청

엣. 맨날 지지고 볶으니 우아하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아요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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