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부분은 당연 경계해야겠지요. 하지만 소개한 게임 자체가 선정적으로 까일정도로 크게 문제되냐면 소개영상만 봐선 판단할 수 없지요.
여기서 되려 그런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을 크게 키워서 보여줌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부정적인 것으로 폄하하는 한국의 현실을 꼬집어주고 싶었습니다.
이 기사는 몇몇 한국인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으니 모든 한국인은 범죄자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KOF 모바일버전이 5~6달러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와 시스템을 자유로이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사행성으로 조장하고 단순복사 게임만 양성하는 카톡으로
나온다는건 게임이 갈갈이 찢겨저 각종 유료 아이템화 되어 팔린다는 소리입니다.
캐릭터를 따로 구매해야하고 대전격투인데 강화를 시켜야하다니 웃기는 소리죠.
아마 초필게이지를 따로 돈으로 사야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와 함께 오락실을 재패했던 대작 게임이
이따위로 쓰레기 카톡게임으로 출시되는게 과거 그리고 지금도
KOF를 즐기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매우 더러울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