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여학생 엿보기?' 소니 새 가상현실 게임 선정성 논란
Morpheus)'를 활용해 침실에서 여학생과 단둘이 수업을 진행하던 중에 교복을 입은 여학생의 가슴과 치마를 엿보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화형 게임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게임 공개 직후 외신들은 침실을 배경으로 여학생의 신체부위를 본다는 '썸머 레슨'의 이 같은 소재가 관음증을 자극한다며 선정성 논란을 시사했다.
기사 제목 부터가 쓰레기.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가능성'
을 생각하기 보단
당장 저것은
'우리에게 유해한 알수 없는 무엇'
으로 결단 내버리는 기사.
가상현실 구현이 란 기술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과 연구가 이뤄지기도 전에
경계하고 나쁜 것으로 낚인 찍고 자녀들에게 저것은
나쁜 것이니 가까이 하지 말아라 하고 혐오할 것입니다.
마치 만화나 게임이 지금껏 겪어왔고 겪고 있는 문제처럼 말이죠.
이러니 무엇을 발견하고 무엇을 발전시킬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한국 언론의 더러운 부분을 재확인 하는 멋진 하루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