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짤려본적은 딱 1번뿐이고, 나머진 내발로 나왔고... 나오기 전에 절때 회사 안알아보고, 나와서 회사 들어갔지만... 결국엔 프리뜁니다.
회사에 얽매여서 일안한지 근 삼년 다되어 가지만... 이젠 정규직 회사로는 못들어가겠음...
프리가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있긴함...
일하다가 젿같은 놈있으면 맞받아쳐도 되고... 남눈치 안보면서 일할수 있음. 물론 정규직일때 퇴사하는 절차도 복잡하지만... 프리로 일하다가... 돈보다 사람따지는데, 사람엿같으면 그냥 뒤돌아보지않고
철수함. 물론 소송거네 마네한 케이스도 있었지만... 하도 세상에 젿같은 놈들이 많아서 메일 백업 및 회의등 모두 녹음을 해놓으므로... 그다지 탈이 없었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중간에 일이 들어와도 잠잠할때 하려고 캔슬하고 쉬고 있음...
어차피 노력한다고 그래서 잘되면야 좋겠지만, 순리대로 다~ 어떻게든 일하게 되어있음...
너무 근심 걱정하지 말고, 몸관리나 잘하면 됩니다.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