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삼국지 무장쟁패

어렸을때 자주 하던 삼국지무장쟁패

1995년도에 나왔습니다

[GRIM-R]

전위가 짱이랬죠 ㄷㄷㄷㄷ

[황야의 들소]

쌍철극의 위엄!

[tuck]

판다였나. 꽤 쓸만한 격투게임을 많이 만들어서 좋았어요. 2편은 게임 자체의 볼륨도 엄청 커져서 두고두고 할만하기도 했고.
터프가이는 오락실 격투게임이 부럽지않았어요.

[神算]

이거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나약한자]

와 이게임이 삼국지 무장쟁패였군요 아버지께서 구해오셔가지고
도스게임으로 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말이죠

[Starkirby]

이거 2가 더 재밌어 보이는데, 당시에 접하질 못함..

[맛스타군]

1편 전위가 개 깡패

[성의과학적이해]

그 시절엔 저 게임 하나만으로도 친구들과 하고 혼자서도 하고 미친듯이 할때마다 신나게 즐겼는데...
이젠 그저 수백개의 게임만 라이부라리에 쌓여가고...;;;

[벼락맞은포뇨]

아 추억 돋네요 큰집에가서 둠과 이걸 보고 미친듯이 했었는데.. 결국 보스까지 못간걸로 기억하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95년 발매면 Kof95랑 같은 시절... 당시 PC생각하면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새삼 neogeo 스팩과 토트장인들의 기술력이 대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이유]

관우의 상태가?

[부라리쿵]

조운 기술쓸때 쿤타킨테!
관우 장풍쓸때 말똥싸냐~!

[안토니오화니]

ㅋㅋㅋㅋㅋㅋㅋ

[안토니오화니]

이렇게 오래된 게임

추억을 함께할수 있는 분이 이렇게 많다니 기분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