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통일이네요
이제 하나씩 하나씩 시나리오 깨다보면 플레티넘 되것지
마지막에는 아주 어렵더군요
포기할가도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무래도 PC판보다 비타판이 인공지능이 더 높은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하는거 영상을 보닌간..
실력 내세우기 위해서 많이들 엄백호로 하던데
사실 엄백호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1. 그 지역은 인제들이 많이들 등장한다.
2. 주변에 강한 세력이 없다.
3. 그래서 어느정도 기간 동안에는 클수 있는 시간이 있다
4. 주변에 빈땅이 많아서 얼마든지 세력을 넓힐 기회가 있다.
많이들 유비가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주 어려운거 같아요
1 인제가 너무 많아서 돈이 초반에 많이 들어간다 (충성도 올리는등)
2.항상 주변에 강한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
3.항상 주변에 더이상 넓힐 땅이 없다.
4.첨부터 인제는 많이 가지고 있지만 병력이 없어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
유비가 커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극 초반에 주변 세력중에서 그나마 약한걸 쳐서 이겨야함..
그게 최강의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유비로 이번에 통일을 했습니다.
어느시대를 할가 하다가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대충 197년정도일듯
적벽대전이 끝이나고 유비가 형주를 먹고 이제 서초를 처들어갈려는 작업을 할 때입니다.
시작하자말자 조조가 공격해올줄 알고 대비 하고 있는데 오지 않더군요
누가 가장 처음 전쟁을 시도할까 하고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유장이... 장요를 공격하더군요 게다가.. 이기기까지..
그래서 서둘러서 전쟁준비 서초 공략하기 위해서 열심히 군사력을 모으는데
조조가 마등 공격하는것이 더 빠르더군요
우선 손권과 동맹을 맺고 나서 늦을세라 서초를 공략했습니다.
조조가 마등을 공략 완료하는거와 거의 동시에 서초공략을 끝을 맺고 좀 기다리니
마등식구들이 알아서 기어오더군요
손책과 조조가 조금 티격티격 전투하는중에 서량을 공략하고 한중 그리고 낙양까지 물밀듯 공략해나갔습니다
제갈량 관우 장비 조운 황충 위연 마대 이렇게 처들어가니 그냥 다 쓸려가더군요
그러면서 하후연 하후돈 전위 이전 조앙 등 여러 위나라의 명장들을 다 목을 따면서 평원까지 진격하는데.
갑자기 손권이랑 조조가 동맹을 맺고 둘이서 절 공격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다시 호로관앞까지 밀려버렸습니다.
이대로 끝인가 싶다가.. 조조는 냅두고 손권부터.. 잡기로 작정하고 전 병력을 모아서
집중시킨후 한땅 한땅 손권을 몰아붙였습니다
겁 먹었는지 조조도 별다르게 공격해오지 않더군요
그렇게 밀어붙이길 10년이 흐른뒤에 손권을 멸망 시킬수 있엇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조를 공략하는데
낙양을 중심으로 서량의 길목을 자른후에 중원과 북해까지 진출해서 그쪽편 세력을 전멸시키고
목을 따버렸습니다
이제 조조에게는 더이상 남아있을 장수가 없다 생각하고 공격하는데
사마의 장료 허저 요 3마리가 장난 아니더군요
군사들도 서량에서 얼마나 모았는지 80만이나 되어있었고
그렇게 거길 공략하는데도 10년 가까지 걸린거 같군요
어찌 되었든... 통일했습니다~~
후암 시나리오 모드는 어떻게 하는거지..
다른 게임 했다가 다시 해야지 흐흐
삼국지12를 해보니 지금까지 해본 삼국지 중에서 가장 인공지능이 뛰어난거 같구요 (비타 기준)
지키기는 쉽고 공격하기는 참 어렵더군요
전투가 어떻게 보면 삼국지1이랑 비슷...
그리고 일기토가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
삼국지13 어서 나오길~으하하하하
xd 디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