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든 길든 집냥냥이들 영상 찍은거 유튭에 올려두기
약 3년 전 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갑자기 둘째냥냥이 무지개 다리 건넌 후에서야
가지고 있던 영상들 마구잡이로 올렸는데,
생각외로 너무 적었다는게 마음 아픔....
오늘도 인스타보다가 웹툰 작가분 냥냥이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글에
또 마음 아파짐.. 나와 지낸건 약 한달도 안되던 다른 집 아이가
복막염으로 떠날 때 조차 그렇게 슬펐고 울었는데, 그분 웹툰보다가
갑자기 감정이입해서 또 질질 짯던 기억이 남... ㅎㅎㅎ
어찌됐든, 더 늦기전에 부모님 동영상도 따로 찍어서
또 영상 기록용으로 올릴 생각 중 :)
여러가지 일을 겪고나니, 꾸준히 기록해두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