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제작한. 서유항마에서
비슷한 대사가 나오져
삼장법사가 자신의 마음속 사랑을 외면하며 단아가씨의 구애를 거절하다가
죽어가는 그녀에게
당승:"당신을 사랑합니다. 처음 봤을때부터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단아가씨:"얼마만큼?"
당승:"많이많이! 단하루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단아가씨:"얼마동안나를 사랑할래요?"
당승:"천년,만년....."
단아가씨:"만년은 너무 길어요, 사랑해주세요.
지금 이순간만이라도.."
왠지 이 비슷한 대사를 본적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포카혼타스였군요....
적극적인 여주 캐릭터성도 비슷하고 . 주성치가 오마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