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o87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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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고 외국에서는 (2) 2014/08/26 PM 01:28

외국에서는 세월호 캠페인이 진행중이네요. ㅜ.ㅜ 우리나라에서 해야될일을 외국에서 하고 있다니

혹시나 저도 세월호 특별법 SNS용 프로필을 만들까 하는데 혹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 민국 정부에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권 및 기소권을 요구합니다" 을 영어로 번역해 주실 분 계시나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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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算    친구신청

뭐 연예인들 홍보 겸 하는거야 겸사겸사라 생각해서 나쁘게는 안봤지만..
정치인들이 끼어들면서 더러워지더군요.

스폰지박    친구신청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저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그리고 우리가 너무 한심해서
[잡담] 고 노무현대통령 개인적으로 대단한점은.. (10) 2014/08/14 PM 10:3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단한 점은 사람을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안희정, 유시민, 문재인등 지금은 다들 굴직굴직한 사람들이 되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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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슬라임    친구신청

국민이 인물을 알아보지 못했고 인물도 시대를 앞서 가셨던것같습니다

아직 우리는 인물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있었지요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복수하고 싶지만 복수가 우선이 아니다

루저國    친구신청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것 조차 우리나라에선 진짜 힘든거 같습니다...

sildragon-    친구신청

희대의 거인이었죠.

너무 빨랐어요. 대통령 되시는 게.

경계형 코르벳    친구신청

저는 국민, 대중,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요.
저 양반은 상대하는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스스로를 낮추시거나 겸손하시더군요.
애들하고 저 분하고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 저 분과 애들이 항상 밝은 표정이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소.
반면에 주어를 말할 수 없는 두 분은,
스스로를 상대하는 이보다 높이는 자세더군요, 겸양과 겸손이 없는.
특히 애들과 있는 사진을 보면,
애기들이 표정이 굳어있고, 웃더라도 부자연 스러운...

파우군-jammans-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한국에서 정치인을 하기엔 너무 순수하고 정의로운 인물이었다...

인간노무현의 인식수준을 정치권과 국민이 따라오지 못했음

물론 지금도 따라오지 못하고있고...

M포괄적살인쥐B    친구신청

내가 아직까지도 닉을 바꾸지 못하는것은 노무현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무너질듯한 안타까움과 고마움 그리고 이명박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다.

wizwiz    친구신청

국민과 정치 수준이 못따라갔던듯.

평범한사람입니다.    친구신청

부모님 세대들이 노무현 욕할때마다 꼭 나오는 말이 대통령이 너무 가볍다라고 얘기함
이딴 소리 하는거 보면 참 시대를 잘못탔다고 봐야죠.

미숫가루    친구신청

저렇게 보냈는데도 새정치 병신들은....
[잡담] 혹시 정보처리기사 강좌 있나요? (4) 2014/07/14 PM 07:09
혹시나 정보처리강좌 강좌 영상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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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피크닉    친구신청

정보처리는 실기도 결국 필기라. 요약본 서적 보시는게 낫습니다.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http://www.gunsys.com/q/
기출문제 사이트입니다.

후낫시    친구신청

필기, 실기 각 5일만 공부하셔도 붙을수 있어요

F_FrosT    친구신청

필기 하루 딱잡고 12회정도 분량의 기출문제 풀고 합격했어요.
문제은행식이라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게 제일 효과적이더라구요.
[잡담] 이런저런 이야기 및 몇일전 카메라 이야기 (0) 2014/07/02 PM 10:16
몇일전 교회에서 카메라가 부셔졌습니다. 오늘 확인을 해보니 수리비용이 10만원이 나왔네요.

먼저 전도사님께 연락을 하려다가 몇일전 그래도 부장집사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중대장이라면 부장 집사님은 주임원사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장집사님한테 카메라 때문에 연락을 드렸다고 하니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먼저 가격이 10만원이 나왔고 아직 카메라를 부신 아이의 사과를 못받았다고

그 부분이 아쉽다고 부장집사님한테 말을 했더니 아이의 부모님이 교회를 안다니시고

초등학교 1학년이니 먼저 반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수리비용은 부장집사님이 자신이 수리비용 내어도 되니깐 걱정하지 말고 수리 받으라고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제 카메라를 마구마구 썻고 이번 행사때도 포토존이라는 행사를 할 예정이었고

제 카메라에 대해서 저한테 의사 없이 쓸려고 한것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꼭 교회에서 돈받아서

수리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도사님이 저를 종처럼 일안시키게 부장집사님이

이야기좀 해달라고 까지 말씀을 드리니 연락 잘했다고 하시면서 집사님께서

전도사님한테 잘 말한테니 연락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휴 ~ 먼저 카메라는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는 다음주부터 나오라네요. 먼저는 다음달까지 공장아르바이트 하면서

신입 지원하고 공부좀 해야겠네요.

이번달은 돈없이 살아야겠네요.

혹시 오늘 내일 일용직 서울 수원쪽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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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망했어요ㅜ.ㅜ (교회 다니시는 분 있나요?) (11) 2014/06/29 PM 10:12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년인데 (집안 자체 기독교 집안)

4일전 (수요일)에 초등부 전도사님한테 방송실 전도사님과 같이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금요일 이틀다 방송실 전도사님이 바쁘셔서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고 자기 자신이

먼저 만들테니 나중에 도와달라고 하셨는데 어제(토요일) 가보니 아무런 영상 작업도 아무것도 안되어 있고

영상은 오늘 일요일에 틀 예정이고 그리고 영상은 8분짜리 다큐를 만들어 달라는 초등부 전도사님

허억! 그리고 알고 보니 방송실 전도사님은 영상도 못 만드시고 포토샵도 모르는 아예 컴맹 방송실 전도사님

그리고 초등부 전도사님이 오니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르냐고 따지시고 분명 방송실 전도사님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ㅡㅡㅋ 그리고 영상 보면서 이것 저거 해달라는 초등부 전도사님 !

그래서 어제 토요일은 새벽 3에 영상 작업 종료 그러면서 또 교회 전체화면을 찍으면서 성도들 왔다 갔다

하는 장면을 빠르게 감아서 장면을 넣어달라는 전도사님 그리고 밤 새벽 3시에 끝난 오디오 작업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한 화면에 사진 64장이 나오고 초등부 로고가 뜨면서 종료해달라는 초등부 전도사님

그리고 오후 4시에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가야 된다고 하니 안가면 안되냐? 라고 말하시면서 자신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드시고 나한테는 꼭 영상에 사진 64장이 나와야 된다고 말하면서 쉬운거 아니냐고 말하시는데

그냥 포토샵으로 사진 이미지 줄이고 64장만 붙이면 안되는거야? 그때가 오후 3시 30분쯤?

와 ! 그리고................................ 오늘 초등부 아이가 저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부셔뜨림

제가 관리 소홀로 카메라를 초등부실에 놓고 다녔지만 초등부선생님들도 있어서

믿고 갔지만 결국 아이가 떨어뜨림 ㅜ.ㅜ 아젠장.

아무도 나한테 사과란게 없었음 . 아이는 그냥 집에감.........................................................

영상은 오늘 틀은지도 모르겠음. 틀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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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R8    친구신청

....이건 종교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혈압이 빡 차오르네요.....

진짜 호의가 권리인줄아시는건가........

카메라 부신것도 부모가 변상해야되는것 아닌가요...관리 소홀을 떠나서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걸 배울텐데.....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셧겠습니다....

치킨으로 정화하시길...

KARAINBOW    친구신청

성당 다니세요

우.연    친구신청

저도 집안이 기독고 집안이라 교회 나가지만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을 개똥으로 보는사람 진짜 많아요

그리고 주먹구구로 일진행하는건 이미 해탈한지 오래...

†아우디R8    친구신청

제가 초등학생때 겪은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교회에서 건물을 새로 건축해서 내부 도장작업, 의자및 시설 설치등등
이런작업을 하는데

교회사람들 되게 많이 오더군요

그런데 그 많은 사람중에 나하나만 초딩 나머진 전부 성인

아무튼 일 싹 다하고 나니 자기들 끼리 회식하러 감ㅋㅋㅋㅋ

나는 초딩이라고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고 그냥 육체노동만 미친듯이하고

점심도 김밥 2줄이 전부

진짜 하루 미친듯이 노가다 했더니 돌아오는거라곤 아무것도 없었네요

이런게 진짜 자주 발생했음

GX™    친구신청

카메라는 관리를 잘못하신 듯 하네요. 자기 물건은 자기가 챙겨야죠 뭐. 근데 영상 만드는 건 전도사님들이 잘못하셨네요.

최고급아파트    친구신청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잠깐 교회에서 성가대를 한적이 있었는데
거기 담당하는 양반이 연습할때 애들한테 욕하고 그래가지고 걍 나오고
다시는 안갔었네요. 근데 거기 애들도 별로 상태들이 안좋았습니다.
아무짓도 안했는데 시비터는 애들도 많았고.

Laughing Man    친구신청

한 번 엎지 왜 참으시죠?

그리고 지들은 개인 사정있다고 미루고 남 개인사정은 쥐뿔로 아는 작태는 제정신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네요.
교역자가 스스로 존중받을 행동을 안하는데 존중을 왜 해줘야 합니까?

예전에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죠.
실력으로 단원을 납득시켜야지 지휘자 권위로 찍어누르면 누가 따르겠냐고.

그리고 유년부면 저학년이라고 쳐도 초등부면 고학년일텐데
애나 교사나(청년부 성인들 아닌가요?) 개념 참 안드로메다군요.

최후의수    친구신청

음.. 그저 위로의 말씀을..
교회일이란게 애초에 손해나 비상식적인 일을 감수하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비교적 편하긴 합니다.(할거라고 마음 정하셨으면)
영상건은.. 일단 부탁 받은 최소한의 결과물이라도 끝내놓고 보세요.

카메라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수소문하면서 일일이 애들한테 책임 묻기도 쉽지 않고.. 그저 아이 부모님이 자연스러운 형태로 아는걸 기대하거나 알리실 수 밖에요..

아니면 정반대로 아예 판을 뒤집어놓고 오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군요;

최후의수    친구신청

아 글을 다시 보니 영상건은 이미 끝난거군요..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된겁니다.
(이미 지난 일이니) 다음에 또 이럴거 같으면 그냥 마음상태 따라서 안 받으셔도 된다고 저는 보네요.

세라미    친구신청

어렸을 적엔 교회 참 열심히 다녔었는데 초등부 때 담당 선생님과 진화론으로 싸우고 한번은 전모씨가 수행원들 이끌고 왔었는데 수백명의 교인들이 엄청나게 열렬히 맞아주는 그 모습에 그 뒤론 교회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본의아니게 대학도 기독교재단이였는데 덕분에 완전 학을 띄게됐죠. 그래서 제 종교는 무교가 됐습니다 ㅎㅎ

나도만질래    친구신청

우연히 마이피구경하다 님글을 봤는데 정말 사람 혈압오르게 하네요
그 교회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교회로 옮기시는게 나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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