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년인데 (집안 자체 기독교 집안)
4일전 (수요일)에 초등부 전도사님한테 방송실 전도사님과 같이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금요일 이틀다 방송실 전도사님이 바쁘셔서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고 자기 자신이
먼저 만들테니 나중에 도와달라고 하셨는데 어제(토요일) 가보니 아무런 영상 작업도 아무것도 안되어 있고
영상은 오늘 일요일에 틀 예정이고 그리고 영상은 8분짜리 다큐를 만들어 달라는 초등부 전도사님
허억! 그리고 알고 보니 방송실 전도사님은 영상도 못 만드시고 포토샵도 모르는 아예 컴맹 방송실 전도사님
그리고 초등부 전도사님이 오니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르냐고 따지시고 분명 방송실 전도사님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ㅡㅡㅋ 그리고 영상 보면서 이것 저거 해달라는 초등부 전도사님 !
그래서 어제 토요일은 새벽 3에 영상 작업 종료 그러면서 또 교회 전체화면을 찍으면서 성도들 왔다 갔다
하는 장면을 빠르게 감아서 장면을 넣어달라는 전도사님 그리고 밤 새벽 3시에 끝난 오디오 작업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한 화면에 사진 64장이 나오고 초등부 로고가 뜨면서 종료해달라는 초등부 전도사님
그리고 오후 4시에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가야 된다고 하니 안가면 안되냐? 라고 말하시면서 자신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드시고 나한테는 꼭 영상에 사진 64장이 나와야 된다고 말하면서 쉬운거 아니냐고 말하시는데
그냥 포토샵으로 사진 이미지 줄이고 64장만 붙이면 안되는거야? 그때가 오후 3시 30분쯤?
와 ! 그리고................................ 오늘 초등부 아이가 저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부셔뜨림
제가 관리 소홀로 카메라를 초등부실에 놓고 다녔지만 초등부선생님들도 있어서
믿고 갔지만 결국 아이가 떨어뜨림 ㅜ.ㅜ 아젠장.
아무도 나한테 사과란게 없었음 . 아이는 그냥 집에감.........................................................
영상은 오늘 틀은지도 모르겠음. 틀어겠죠;
진짜 호의가 권리인줄아시는건가........
카메라 부신것도 부모가 변상해야되는것 아닌가요...관리 소홀을 떠나서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걸 배울텐데.....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셧겠습니다....
치킨으로 정화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