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믿기지가 않는다..;;

 이름 : 라엘게이츠 ??? 라모네

키 : 167cm

나이 : 26세

스토리 :

라엘게이츠 왕국의 장녀로, 국왕이 어느 반역자로부터 서거 당한 후 젊은 나이에 왕위를 수여받았다.

선대와 마찬가지로 철권통치를 하며, 왕위수여 이전에도 왕국 및 주변국의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되어있다.

특히 마도기의 운영능력이 특출나게 좋은 특이체질중 하나로, 어려서부터 직접 전장에 뛰어들면 승리는 예정되어있었다.

제국의 전통상 왕족의 모든 이름은 소중한 사람에게만 알려주거나 결혼 후에나 공표하기 때문에, 풀네임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고대 마도기의 토벌임무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겨우 구조되었으나 한동안 의식불명상태.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본 순간 라모네가 자신의 가족과 연인을 몰살하는 순간을 목격하고, 자신은 황제를 죽인 반역자로 누명을 쓰게 되었으나 부상당한채로 가까스로 도망쳐나왔다.

그 뒤 라모네 여황제를 죽이고 라엘게이츠 왕국을 멸망시키겠다는 복수심으로 움직이게 된다.

인게임 데모에 쓸 BGM이 필요해서 작곡한 곡.

음악에 대한 기초지식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단기간에 처음 작곡한것 치고는 마음에 드는 결과물....

그래도 어색하다..;;;;

리펙토링이 필요

잔버그 수정 필요

깊은 록온 방식을 최고 인접 타깃에서, 전면 인접 타깃으로 변경할것

진행하면서 참 많은걸 배운다.

평소에 게임할때는 무심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이 자세히 살펴보면 참 정성스레 만들어진 것들..

공격 애니메이션들도 그냥 각각의 공격 마지막 모션들을 스탠딩포즈랑 블랜딩시키면 될 줄 알았으나, 박진감 없고 어색해보이게 된다. 결국 스탠딩상태로 전환되는 어택모션 이후의 애니메이션들도 일일이 만들어줘야 한다. 그것이 연출의 퀄리티격차를 너무나 크게 한다. 그리 차이날줄은 몰랐다.

결국 다시 노가다 시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