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어.. 구매 후 세달동안 여적지 기타 튜닝법도 모르고 있었군요..
처음에는 저 넥의 볼트 너트가 무슨 용도인가 몰랐고 그냥 저 모델만의 멋인가 했는데 플루이드 로즈 타입의 특징이었군요. 락킹너트라고 하는데..
근데 저걸 완전히 조여주게 되면 자꾸 튜닝이 올라가길래 살짝 풀어둔채로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넥을 완전 조이고 세부튜닝은 브릿지의 볼트로 해주는것이었다니......;;;;
근데 브릿지의 볼트로 튜닝할땐 튜닝하는 맛은 떨어지는군요.ㅠㅠ 헤드머신으로 해주는게 폼나고 재밌는데..
이런 구조인 이유는, 아밍 범위가 상당한 브릿지라, 헤드머신으로는 튜닝해둔게 풀리기때문에 넥의 락킹너트가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락킹 너트를 조이고 푸는것도 은근 귀찮아서 얘는 그냥 드랍D 커스텀으로 용도를 고정해놓고 놀아야 겠습니다.;; ㅠㅠ